분류 전체보기4213 45 Brown Website Design Showcase 어느덧 가을인가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크네요. 블로그 이웃님들 모두 감기걸리지 않게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활기찬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오랜만에 '디자인 소스' 카테고리에 글을 올려보네요. 오늘은 가을이라는 계절에 어울릴만한 내용으로, 브라운 계열의 웹사이트 디자인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언제나 그렇듯, 전체 디자인 감상은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셔서 보시면 되겠고, 몇가지만 샘플로 올려봅니다. 즐감하시고, 디자인 작업시 참고해보세요. http://www.tripwiremagazine.com/2011/09/brown-website.html 2011. 9. 20. 준비되지 않은 조직에서 일한다는 것은 때로는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속으로 삭히는 이야기들이 있다. 구구절절 풀어놓고 싶은 충동이 클때도 많지만, 결국엔 변명거리로 들릴테니 차라리 묻어두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다 내탓이오 라고 하기엔, 어떤 일이나 상황이든지 간에 혼자서 잘못한건 없다. 그게 조직이라면 더더욱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것 처럼 모두의 책임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조직에선 담당자의 책임으로만 돌릴테지) 누구 한사람을 비난하거나 욕할 필요도 없다. 결국, 자기얼굴에 침뱉는 것 밖엔 안되니... 지난시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낀것이라면, 준비되지 않은 조직에서 일한다는 것은 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리더를 믿음 과 열정으로 버티면서 일하기엔 스스로가 너무 힘들고 결국엔 서로에게 할짓이 못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 2011. 9. 20. 커뮤니케이션이 문제 세상을 나 혼자 산다면 커뮤니케이션이라는건 필요가 없을겁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수많은 타인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생각한다면, 서로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새삼 말하지 않아도 느끼리라 봅니다.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 조직생활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정부와 국민간의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매일 같이 만들어 가며 우리는 살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도 아니지만, 다만 어렴풋이나마 알듯말듯 하다고 표현하면 와닿을런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전국적 정전사태를 바라보면서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관련해서, 블로그 포스팅 하나 추천해봅니다. [정용민의 위기관리] 전국규모의 정전 사태? 문.. 2011. 9. 17. 새로운 음원서비스 이름에 대한 고민 기록이 기억을 지배 한다는 말이 있다. 내 기억력이 아무리 좋다한들, 메모해둔 기록에는 미치치 못하는 법. 대략 2년전 모 음원서비스 업체에서 근무할 당시, 이런저런 사정들로 인해 제대로 빛을 보지도 못한채 손을 놓게 된 음원사업을, 우연한 기회에 2년이 지난 지금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인연들과 함께 재도전을 해보게 될 수 있게 되었는데, 다시금 내안에 열정들이 조금씩 꿈틀대기 시작함을 느낄 수 있다. 2년여동안, 음원시장은 쳐다도 보질 않았었는데 국내 상위업체부터 나름 시장형성을 하고 있는 중소 서비스 사이트들까지 살펴보면서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겠다 싶다. 벌써부터 긴장을...ㅎㅎ (무엇보다 해외 뮤직서비스 사이트들도 참고하다 보니, 범위가 너무 부담스럽기까지 하다.) 오랜만에 블로그 이웃인 미페이님 .. 2011. 9. 16. 이전 1 ··· 909 910 911 912 913 914 915 ··· 10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