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인기 팝스타가 페이스북, 유스트림 등 SNS 매체를 활용해 홍보에 나서고 있는 것을 보면 소셜 미디어가 음반계의 주류 홍보 매체로 뿌리를 내릴 날도 멀지 않은듯 하네요. 아래에 관련 기사가 올라왔는데, 내용의 핵심은 소셜 미디어를 홍보 매체로 활용한 결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것인데, 기존 매체들이 갖지못하던 실시간 반응이라던지, 확산이라는 개념으로 본다면 확실히 2009년 한해는 소셜 미디어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나 봅니다. 이제 대세가 되는건가요? ^^
음반업계의 소셜 미디어 활용은 이제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지난달 헤비메탈 그룹인 푸 파이터스(Foo Fighters)는 유스트림과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공연을 내보냈다. 푸 파이터의 팬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유스트림의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가입자간에 채팅도 하고 메시지도 보냈다.이런 추세는 다른 사이트에도 확산되고 있다. 유튜브는 최근 U2의 캘리포니아 공연 실황을 방송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마이스페이스,후루 등 사이트들도 유명 연예인의 라이브 콘서트를 경쟁적으로 기획해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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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1180034
사담입니다만, 올해초 1~2월경 즈음 당시 운영하던 음악감상 사이트에 SNS서비스를 접목시키자던 제 의견이 꽉막힌 윗분덕택에 반영되지 못했던 순간이 있었는데, 위 기사를 보다 문득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졌네요,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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