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가 있다는건 살아가면서 큰 행운입니다. 오늘 저녁에 무심코 티비 채널을 돌리다 보게 된 모 연예정보 프로에서 고인이 된 최**씨 사건을 정리 요약해서 방송을 하더군요.
그 방송분에서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내용중에 하나가 바로 우울증이었답니다. 우울증은 이제 개인의 문제만은 아닌 사회적인 관점에서 받아들이고 해결해가야 할 하나의 큰 숙제가 된것 같은 상황이더군요.
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한지라 하나를 꼬집어 말할수는 없겠으나, 대체적으로 주변인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만 가져준다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도 하더군요. 물론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말입니다. 특히나 이야기를 들어줄 마땅한 상대가 없어서 털어놓지를 못해서 가슴속에 겹겹이 쌓아두기만 하다보니 결국 스스로 견디질 못해 폭발하거나 최악의 상황까지도 치닫게 되는게 우울증의 한단면이기도 한다더군요.
그나마 최근 몇년동안 연예인의 안타까운 사건등으로 인해 좀더 사회적 관심과 해결책등이 조금씩 쏟아져 나오고는 있습니다만, 여전히 한국사회에서의 우울증이란 쉽게 풀어가기엔 많이 힘이 부치는 모습들입니다.
연예인들만 그런건 아니죠. 바로 우리 일반인들의 경우도 부지기수죠. 특히나 직장에 다니고 있는 수많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경우엔 더더욱 우울증에 걸릴 확률도 높을것 같더라구요.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부터 사수와의 관계, 게다가 업무와 관련된 스스로의 능력과 한계치까지 신경써야 할 것도 많고, 노력해야할 것들도 많기에 여러모로 힘들고 고단한 순간들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들어줄 수 있는 멘토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자연스레 들더군요. 그 멘토의 역할은 직장내 동료가 될수도 있을테고, 사수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비단 신입사원뿐만이 아닌, 조직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직장인들 또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가고 있습니다만, 남모를 정신적 고통은 항상 겪게 마련이죠.
말단 직원의 입장에서. 팀장이나 중관 관리자의 입장에서. 임원급의 입장에서. 조직의 리더인 CEO의 입장에서. 모두에게 각자의 위치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고충들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는, 그런 관계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생활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멘토의 역할과 존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언제든지 대화의 채널은 열려있으니 이야기 상대가 필요하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비밀댓글이든, 공개글이든, 방명록이든 좋으니 저와의 대화를 시도해주세요. 혼자만이 겪고 있는 모든 근심 걱정들을 - 경험과 연륜이 묻어나는 멘토들을 통해서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나로 태어날 수 있다면 이 또한 멋진 일이 아니겠습니까? ^^
그 방송분에서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내용중에 하나가 바로 우울증이었답니다. 우울증은 이제 개인의 문제만은 아닌 사회적인 관점에서 받아들이고 해결해가야 할 하나의 큰 숙제가 된것 같은 상황이더군요.
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한지라 하나를 꼬집어 말할수는 없겠으나, 대체적으로 주변인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만 가져준다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도 하더군요. 물론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말입니다. 특히나 이야기를 들어줄 마땅한 상대가 없어서 털어놓지를 못해서 가슴속에 겹겹이 쌓아두기만 하다보니 결국 스스로 견디질 못해 폭발하거나 최악의 상황까지도 치닫게 되는게 우울증의 한단면이기도 한다더군요.
그나마 최근 몇년동안 연예인의 안타까운 사건등으로 인해 좀더 사회적 관심과 해결책등이 조금씩 쏟아져 나오고는 있습니다만, 여전히 한국사회에서의 우울증이란 쉽게 풀어가기엔 많이 힘이 부치는 모습들입니다.
연예인들만 그런건 아니죠. 바로 우리 일반인들의 경우도 부지기수죠. 특히나 직장에 다니고 있는 수많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경우엔 더더욱 우울증에 걸릴 확률도 높을것 같더라구요.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부터 사수와의 관계, 게다가 업무와 관련된 스스로의 능력과 한계치까지 신경써야 할 것도 많고, 노력해야할 것들도 많기에 여러모로 힘들고 고단한 순간들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들어줄 수 있는 멘토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자연스레 들더군요. 그 멘토의 역할은 직장내 동료가 될수도 있을테고, 사수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비단 신입사원뿐만이 아닌, 조직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직장인들 또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가고 있습니다만, 남모를 정신적 고통은 항상 겪게 마련이죠.
말단 직원의 입장에서. 팀장이나 중관 관리자의 입장에서. 임원급의 입장에서. 조직의 리더인 CEO의 입장에서. 모두에게 각자의 위치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고충들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는, 그런 관계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생활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멘토의 역할과 존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이순간 여러분에게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속내를 털어놓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멘토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존재가 있습니까? 혹시라도 그런 존재가 마땅치 않을 경우엔 제 블로그에 오셔서 대화를 시도해주세요. 큰 도움은 못드리겠지만, 지금까지의 직장생활 경험을 통해서 축적된 지혜를 모아서 용기와 긍정의 기운을 조금이라도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대화의 채널은 열려있으니 이야기 상대가 필요하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비밀댓글이든, 공개글이든, 방명록이든 좋으니 저와의 대화를 시도해주세요. 혼자만이 겪고 있는 모든 근심 걱정들을 - 경험과 연륜이 묻어나는 멘토들을 통해서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나로 태어날 수 있다면 이 또한 멋진 일이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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