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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먹는 코로나 치료제 : 화이자 팍스로비드 (PAXLOVID) 이슈 요약 정리

by socialstory 2021. 12. 28.

화이자 의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 (PAXLOVID) 가 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에 대해 한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도입된 항바이러스 치료제라고 합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먹는 코로나 치료제


PAXLOVID(니르마트렐비르 정제 및 리토나비르 정제)는 성인 및 소아 환자의 경증에서 중등도의 COVID-19를 치료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환자에는 중증 COVID-19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개인도 포함됩니다. 

 

 

 


현재 입원치료가 원활하지 않아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의 심각한 악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지난 12월 2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Paxlovid) 정제에 대한 긴급사용승인(EUA)을 승인했습니다. FDA에 따르면 Paxlovid는 Nirmatrelvir와 Ritonavir 정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구용으로 공동 포장되어 있으며 성인 및 소아(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의 경증에서 중등도의 코로나바이러스 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FDA는 경구용 약물이 입원이나 사망을 포함해 중증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진행 위험이 높은 사람들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코로나19 진단 후 가능한 한 빨리,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FDA의 승인이 미국 및 전세계적으로 병원이 델타 감염의 물결로 반복적으로 긴장을 겪고 있고 현재 최신 오미크론 변종에 감염된 환자의 또 다른 물결에 대비하고 있는 결정적인 시기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러한 발전은 긍정적인것 같습니다.

 

참고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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