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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활용법

메타버스 (metaverse) 는 무엇이며 가치가 있는걸까?

by socialstory 2021. 8. 28.

어느날 눈에 들어온 단어 '메타버스(metaverse)' 

 

구글에서 메타버스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들
구글에서 메타버스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들

 

이게 뭐지? 하며 뉴스 기사와 자료들을 찾아보니 조금은 머리가 아픈 듯. 몇몇 대기업들에서 메타버스를 사용하여 이런저런 서비스들을 진행한다. 혹은 준비중이다 이런 뉘앙스였는데, 당장에 보편적인 사람들의 삶속에서는 큰 의미는 없겠다 싶다.

 

 

 

 

물론 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에는 어떻게 바뀌고 변화될지 알수는 없겠으나, 적어도 2021년 지금에 메타버스를 일반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고 또 사용 및 활용해야 할 이유는 없을거다. 좀더 일상으로 스며들고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거의 없어지는 시기가 된다면, 그때는 또 놀라운 일들이 재미난 세상이 될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1. 메타버스란?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특히 기술 및 게임 관련 헤드라인을 정독하는 사람들에게 거의 피할 수 없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 세계를 구현한 플랫폼 or 서비스 정도로 생각하면 개념 접근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메타버스 라는 단어는 Neal Stephenson의 1992년 소설 Snow Crash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소설은 현재 문자 그대로 그리고 우리의 기술 비전가들에 의해 열광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풍자적인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실리콘 밸리 서클에서 매우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현실과 투영이 뒤섞인 공간, 가상 구조와 감각으로 증강된 물리적 세계, 기술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상상력으로 강화되고 개선된 환경을 상상합니다.

 

메타버스는 여전히 최근에 사용된 표현이지만 좀더 유사한 용어로는 "사이버 스페이스"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비즈니스를 하고, 게임을 하고, 사교 활동을 하는 3차원 몰입형 인터넷 버전을 설명하며 디지털 아바타로 대표됩니다.

오래전 싸이월드 미니홈피로 아바타 꾸미고 소통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상상이 되시려나요? ㅎㅎ

가장 최근에는 페이스북이 소셜 미디어 회사에서 메타버스 회사로의 전환 에 대해 큰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지지자들에 따르면 오늘날의 주요 차이점은 기술이 상당히 발전했을 뿐만 아니라 전염병으로 인해 원격 상호 작용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Facebook은 가상 현실 헤드셋을 착용하여 직원이 가상 사무실에서 만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3D Zoom 통화 이상이라고 일축하고, 다른 사람들은 이것이 재택 근무 시대에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보다 자연스러운 방법을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2. 메타버스가 왜 중요한가?

메타버스가 SF 작가들이 포착한 환상적인 비전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이나 콘텐츠 매체로서 수조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전체 비전에서 Metaverse는 대부분의 디지털 경험, 모든 물리적 경험의 핵심 구성 요소 및 차세대 노동 플랫폼의 관문이 됩니다.

 

3. 메타버스 구축

 

 

 

 

메타버스 (Metaverse)가 작동하려면 수많은 새로운 기술, 프로토콜, 회사, 혁신 및 발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직접적으로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깨끗한 "메타버스 전"과 "메타버스 후"는 없습니다. 대신 다양한 제품, 서비스 및 기능이 통합되고 융합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등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리에 있어야 하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민간 업계는 Metaverse의 잠재력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엔지니어링 인재인 가장 많은 현금(적어도 Metaverse R&D에 자금을 지원할 의사가 있는 경우)은 말할 것도 없고 아마도 이번 미래에 가장 공격적인 확신을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정복에 대한 가장 큰 욕망. 주요 기술 회사는 Metaverse를 이끌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소유하고 정의하기를 원합니다. 비기업 정신을 가진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역할은 여전히 ​​크며 메타버스에서 가장 흥미로운 창의적인 인재를 끌어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초기 메타버스에서 가능성 있는 리더는 소수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