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뒷광고 논란으로 블로그로돈버는법 더 어려워질까?

유튜브 뒷광고 논란으로 블로그로돈버는법 더 어려워질까?

최근에 유튜브 뒷광고 논란으로 한창 이슈입니다. 핵심은 인기 유튜버들이 제품 소개 영상 관련하여 '광고'임을 제대로 언급 또는 표시를 하였느냐가 이슈인거죠. 뭐 유튜브 뒷광고 논란 관련해서는 유튜브에서 검색만해도 쏟아지니 다양한 영상들 찾아보시는것도 이번 사태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유튜브 뒷광고란 협찬을 받아 광고하면서 표기는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상 이번에 유튜버들이 논란이 되면서 이슈가 되었지만, 사실상 온라인 플랫폼 전반에서 이런 형태들이 무수히 많을겁니다.

또한 뉴스만 봐도 이미 어떻게 흘러가는 분위기인지 감을 잡으실텐데, 아뭏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번 유튜브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 블로그+유튜브+SNS+웹사이트 등에서 특정 상품이나 제품등을 홍보함에 있어 '광고'라는 표시를 제대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뉴스를 좀더 찾아보니,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 달 1일부터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소셜미디어 광고는 '경제적 대가를 받았다'는 내용을 소비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표시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금전적 지원, 할인, 협찬 등 구체적으로 어떤 경제적 대가를 받았는지 명확하게 명시해야 한다."

자 이제 블로그를 기반으로 투잡 부업을 하든, SNS를 활용하여 경제적 활동을 하든간에 명확하게 표시를 해야 한다는거죠. 아마도 직접적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상품판매를 하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보통의 직장인들이 가정주부들이 투잡 부업 활동할 때에 제약이 좀더 늘어나는것 같은 상황입니다.

해당 플랫폼(블로그, 커뮤니티, SNS, 웹사이트 등)을 방문하는 구독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제대로 명시해주는건 큰 도움이 될겁니다. 반면에 블로그운영에 있어 제휴마케팅을 하고 있는 이들은 좀더 신경을 써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유튜브 뒷광고 논란을 반면교사 삼아, 제휴마케팅 활동 하는 이들이라면 좀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블로그운영 초보자들의 경우에도 각종 체험단활동이나 제휴마케팅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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