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피는꽃 할미꽃 라일락 봄꽃화분속에 봄이 온다(feat.봄꽃)
시골 전원생활이 좋은것 중 하나는 바로 4계절 시시각각 변화되는 순간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자연과 한 몸이 된것 같은 기분이라고나 할까? 아뭏든, 오늘 겨울의 끝자락 즈음 비가 그친뒤 봄기운이 느껴지는 날씨속에 마당에 있던 봄꽃화분속에서 강한 생명력을 보게 되었다.
봄에피는꽃의 대명사격인 할미꽃, 라일락나무에서 새싹이 움트고 있음을 확인하였는데 괜시리 기분이 좋았다. 아마도 봄이 내 눈앞에 있었기에 그런 기분이지 않았을까? 바야흐로 봄이 다가왔다.
라일락나무의 새싹이 조금씩 움트고 있음을 보게된다.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추운겨울을 잘 이겨낸 라일락나무가 피우게 될 라일락 꽃과 꽃향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관련 사진은 한달 조금더 지난 시점이면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노란 라일락나무의 새싹눈인데 제법 많이 자리잡았다. 봄은 이렇듯 내 눈앞에 펼쳐져 있다.
집에서키우는 라일락나무중 보라색 색상의 라일락나무가 되겠다. 역시나 싹을 튀울 준비를 하고 있다. 라일락은 꽃향기가 개인적으로는 좋아서 봄꽃중에 좋아하는 한가지 종류가 되겠다.
나중에 여건이 되면 완전히 마당에 심을 계획이지만, 당분간은 화분속에서 키울 예정이다. 노란색도 보라색도 라일락 꽃향기는 벌써부터 기대된다. ㅎㅎ
봄꽃화분속에 할미꽃이 자리잡았다. 봄비라고 해야할까? 겨울의 끝자락에 내린 겨울비라고 해야할까? 비가 내린뒤의 할미꽃에 맺혀진 빗물방울이 되겠다. 조금씩 햇볕을 받고 나면 햇살 좋은날 할미꽃도 활짝 피어 있으리라.
할미꽃 화분 옆에 있던 다육식물(?) 하나가 또 자라 있었다. 언제 화분에 옮겨 심었더라? 기억이 없다. 그래도 봄꽃화분속에서 다가오는 봄기운을 물씬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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