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나이 나도 반려동물도 나이 들어간다
2019년 새해가 되었다. 황금돼지해라고하니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고 부자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나도 나이 한 살 더 먹게 되었지만, 함께 키우는 반려동물들도 나이 한 살 더 먹게 되었다.ㅎㅎ
강아지 두 마리, 산이(시츄)와 뚱자(믹스)도 이제 나이 한 살 더 먹어서, 제법 의젓해지기는 개뿔~ 한번 삘 받으면 거실과 방안을 아주 그냥 신나게 뛰어다니고 난리 난리 그런 난리도 없을듯~ 한동안 날씨가 추워서 산책을 못시켜준게 마음에 걸리지만, 날씨가 조금이라도 풀리는 상황 봐가면서, 오늘이라도 산책 좀 시켜주든지 해야겠다.
그래도 아픈데 없고 건강하게 잘 지내주고 있어 한편으론 고맙기도 하다.ㅎㅎ
나이 한 살 더 먹을수록 점점 어리광이 늘어나는 뚱자~ 하지만, 온 식구의 사랑과 관심을 제일 많이 받고 있다는걸 아는지 눈치는 또 끝내주는 뚱자~ㅎㅎ 강아지나이를 사람나이와 비교한 자료를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는데, 뚱자를 대입해보면 8살이다 보니 사람나이로 48살이 되겠다. 아~ 나보다 많네~ 누... 누님이다.. 산이는 6살이니 40살 이란다. 동생이구나~ㅋㅋ
산이도 뚱자도 2019년 새해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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