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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팁

블로그 유입 키워드를 보면 그 시점의 관심사가 보인다.

by socialstory 2016. 11. 26.

블로그 유입 키워드를 보면 그 시점의 관심사가 보인다.

지난 한달 간, 텐핑을 이용해보면서 몇 건의 포스팅을 작성했더니 최근들어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가 부쩍 '텐핑'에 집중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건 최근에 사람들이 텐핑 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할테지만, 그 이면에는 빠듯한 월급으로 생활하기가 녹록치 않으니, 이런저런 부업거리나 알바, 혹은 투잡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블로그 유입 키워드 '텐핑'블로그 유입 키워드 '텐핑'


블로그 유입 키워드중에서 상위 10개 키워드를 캡쳐한것인데, 그중에 4개의 키워드가 전부 텐핑 관련 유입 키워드들이다. 텐핑이 뭔지, 어떤 노하우로 수익을 올리는건지, 텐핑으로 실제 수익은 어느정도 올리는지 등을 살펴보는것일텐데, 실제 내 수익현황은 블로그 포스팅에 올린 그대로다. 지난 한 주는 이런저런 일정들 때문에 신경을 못썼지만, 누구나 꾸준하게 활동하면 일정부분 용돈 정도로 벌수도 있을테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지만, 매일 조금씩만 시간을 할애한다면 하지 않는것 보다는 확실히 수익이 됨을 알 수 있다.


나도 텐핑을 사용해보기 전까진, 구경만 하다가(눈팅) 에이~ 난 해봤자 알 안될거야~ 라는 생각부터 했었는데, 어쨌든 기회가 닿아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나쁘지 않아서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나 할까. 여튼, 제휴마케팅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텐핑도 고려해볼만하겠다. 하지만, 한가지 명심할 것은 결과가 좋은 이들은 어떤 분야든 그렇지만, 꾸준히 하는 이들이다. 때론 힘들고 귀찮고, 또 단순반복이 되는 상황들이 있을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해간다면 누구든 성과를 올릴 수 있음을 명심하자.

지난 목요일 서울에서 교육강의를 듣고 온 후, 아직 컨디션 회복이 안된 듯 피곤이 가시질 않는다. 역시나 컨디션 관리가 중요함을 새삼 느끼는 주말 아침이다. 오전에만 벌써 커피가 2잔째다. 피곤하니 달달한 믹스커피를 찾게되는데, 커피도 조금씩 줄여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