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을 통한, 개인브랜딩 확립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온 지난 몇 년간을 돌이켜보면, 최초 3년여 정도는 정말 열정적으로 운영을 해왔던것 같다. 이후부터는 조금은 느슨한 운영을 해오기도 했었고, 나머지 3년여 정도가 이제 거의 암묵적 방치를 조금씩 해온것인데, 몇일전 이메일로 날라온 도메인 연장 신청 안내 메일을 받고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블로그 운영할때와 개인 도메인을 셋팅한 후의 블로그가 사뭇 다르게 느껴지더라는 얘기.


조금의 책임감과 의무감 같은 것이랄까? 글 하나를 써도 조금은 더 깊이 있는 글을 쓰고 싶고, 조금은 더 함께 생각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글들을 쓰고 싶은 욕심이랄까?


그러고 보면 이 개인블로그를 통해 초창기에 상당히 좋은 의미의 영향들을 많이 받았었음을 생각하면, 개인블로그를 조금 더 깊이있게 파고들다보면 개인브랜딩도 되더라는 것. 오랜시간이 지나서 새삼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면, 요즘은 페이스북과 여타 SNS서비스들을 많이 이용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내 삶의 흔적과 생각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은 역시나 블로그가 제일 안성맞춤이라는 생각도 들고.

이런저런 이유들로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방치하는 짓(!)들이 매년 반복되고 있지만, 슬슬 연말이 되어서인가, 다시금 블로그를 돌아보게 된다. 그래서, 큰 맘먹고 소셜스토리 도메인을 2년 연장하고 나니 한결 후련하니 좋다. 별것 아닌 이 작은 행동들이 또 어떤 결과들을 만들어 올지 알수는 없지만, 블로그에 한 번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는 되는것 같아 느낌이 새롭다.

한때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배지가 눈에 들어오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초월하였다고나 할까? 그것보단, 꾸준하게만 운영할 수 있는 처음의 그 초심들이 다시한번 떠오르기를 바랄 뿐. 블로그 운영을 통한 새로운 기회와 자기만족, 그리고 또 무엇을 기대하면서 운영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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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2013.12.01 00:06 신고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저 또한 블로그로 개인 브랜딩이 확립되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저 파워블로그 뱃지... 근데 참 부럽네요ㅎㅎㅎ

    • 2013.12.02 11:55 신고

      쭈니러스팀도 파이팅입니다.
      블로그 운영이라는게, 녹록치가 않네요~^^
      그래도 함께 즐기면서 운영해보자구요!

  • 2013.12.02 09:51 신고

    최근 다시 시작하시는건가요 ^^??

    • 2013.12.02 11:55 신고

      조금씩 노력이라도 해보려구요~ㅎㅎ
      매년 반복되지만, 조금 더 신경써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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