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를 진행함에 있어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한다는건, 해당 비즈니스에 위기가 닥쳤을때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할것인가에 대한 시나리오의 준비여부가 되겠다. 내부/외부의 환경적 요인이 해당 비즈니스에 부정적 환경이라면 CEO나 경영진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것인가? 혹은 위기발생시 대응책은 마련되어 있는것인가?
최근 기업들의 다양한 위기관리 사례들이 언론을 통해 회자되고 있는가운데 모 사이트의 위기관련 이슈 역시나 사건 발생 이후의 특별한 액션이 없어보여서 안타깝다.
즉, 평소에 위기관리 및 대응에 대한 조직내 프로세스가 확립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것일테고, 내부에 관련 전문인력이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다. 이런 위기관리 이슈 발생시 대응 관련한 내용들도 사전에 고민하고 준비했더라면 어땠을까?
모 사이트의 경우 아직까지도 이렇다할 내부 액션들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 보이던데...
항상 이런 사례들을 교훈삼아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상책일 듯.
<위기관리 관련 추천글>
http://www.jameschung.kr/category/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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