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전된 기분이랄까...

아~ 슬프다.

페이스북 노트에다가도 올렸던 내용인데, 기업의 소셜미디어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의 입장에서 최근들어 부쩍 힘에 부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중소규모의 기업에서 소셜영역을 담당하는 실무자분들이라면 한번쯤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셨거나 관련 고민들을 계속해서 하고 계실거라 봅니다.

몸담고 있는 조직의 소셜미디어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지만, 매번 벽에다 헤딩하는 기분으로 좌절감을 맛보기 일쑤고, 그나마 소셜에 대한 호기심과 가능성, 그리고 실제 재미를 붙이며 해보고 싶어할것 같은 타팀원들에게서 일말의 가능성등은 보았으나...

이 마저도 본업무의 과중으로 인해 엄두조차 내질 못하고 있으니... 블로그 필진으로 선정된 필진들은 그냥 유명무실한 무늬만 필진이요~ 더이상 콘텐츠(글쓰기) 요청을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현실에서, 휴~ 이게 뭐하는 건가 싶다.

물과 기름처럼 융화되지 못하는 조직의 현실적 상황에서, 나혼자 발버둥치는 이 기분...
아~ 기운빠진다.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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