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icebirdy/3153588850/
모처럼 주말을 맞이하여 출근은 하였습니다만(저는 격주근무입니다. ㅎㅎ) 그래도 여유는 있는지라, 업무시작하기 전에 살짝 머릿속을 멤도는 생각들을 블로그를 통해 정리를 좀할까 하며 글을 쓰고있습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이런저런 이슈들을 경험하고, 또 많은것들을 배우기도 한 시간들이었습니다만, 정작 기업 블로그를 운영해야하는 실무 담당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순간부터 걱정거리만 늘게 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기업 블로그 운영을 위해 고려해야 할 수많은 내용들중에, 요즘 가장 고민으로 안고있는 부분이기도 하거니와 실제 요몇일 기업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직접 느끼게 되는 부분이 바로 아래 내용입니다. 가장 핵심이며 반드시 해결이 되어야만 하는 내용이 아닌가 싶더군요.
예전에 LG전자 블로그 포스팅에 아래와 같은 핵심메시지가 있었지요~
기업 블로그의 힘은 스토리텔링
기업 블로그는 조직문화나 사내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내부의 인식이나 신뢰가 없다면 기업 블로그는 허공의 메아리일 뿐이다. 소셜 미디어 내에서의 인지도나 포지셔닝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해 내부를 변화시킬 수 없다면 그것은 의미가 없다. 담당자가 콘텐츠 생산 뿐 아니라 고객의 의견을 내부에 지속적으로 피드백하고 챌린지 하여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http://blog.lge.com/247
기업 블로그는 조직문화나 사내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내부의 인식이나 신뢰가 없다면 기업 블로그는 허공의 메아리일 뿐이다. 소셜 미디어 내에서의 인지도나 포지셔닝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해 내부를 변화시킬 수 없다면 그것은 의미가 없다. 담당자가 콘텐츠 생산 뿐 아니라 고객의 의견을 내부에 지속적으로 피드백하고 챌린지 하여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http://blog.lge.com/247
위 포스팅 내용은 기업 블로그 운영을 준비중이시거나, 이미 운영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니 필독하시길 바랍니다. 최근에도 블로그를 통해 언급했듯이, 기업 블로그 운영에 있어 내부 구성원들의 이해와 협업이 필수적이며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질적인 콘텐츠 수급이라는 문제도 있지만, 조직 구성원들의 협력이 없이는 무엇하나도 쉽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의욕만 가득하다고 해서 기업 블로그를 생각처럼 운영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는 요즘 기업 블로그 운영에 있어, 내부 구성원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과정들에 있습니다. 이는 실질적인 부분이기도 하며, 왜 소셜미디어를 이해하고 활용해야하는지, 블로그는 어떤것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는 과정이며 해당부서별 필진들을 통한 콘텐츠 수급을 원활하게 만드는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내부 구성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받아내기 위해서는 필연적이며, 지속적인 사내 교육이 진행 되어야 겠다는 생각도 더불어 해보게 됩니다. 내부 구성원들 조차 이해를 못시킨다면, 어떻게 외부의 수많은 네티즌들을, 고객들을 설득시키거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퇴근때까지 무조건 콘텐츠 2개는 받아낸다는 각오로 업무 시작할까 봅니다. ㅎㅎ
장마철입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고객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블로그를 통해 무슨 이야기를 풀어갈 것인지, 블로그를 통해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나서 그 의견들을 내부 구성원들, 특히 CEO나 임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피드백하는등의 과정들이 지속되어야만이 진정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것이며, 소셜미디어 영역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요즘 기업 블로그 운영에 있어, 내부 구성원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과정들에 있습니다. 이는 실질적인 부분이기도 하며, 왜 소셜미디어를 이해하고 활용해야하는지, 블로그는 어떤것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는 과정이며 해당부서별 필진들을 통한 콘텐츠 수급을 원활하게 만드는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내부 구성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받아내기 위해서는 필연적이며, 지속적인 사내 교육이 진행 되어야 겠다는 생각도 더불어 해보게 됩니다. 내부 구성원들 조차 이해를 못시킨다면, 어떻게 외부의 수많은 네티즌들을, 고객들을 설득시키거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퇴근때까지 무조건 콘텐츠 2개는 받아낸다는 각오로 업무 시작할까 봅니다. ㅎㅎ
장마철입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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