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travelinlibrarian/534589284/
최근들어 제 블로그의 경우도 구독자수가 점점 떨어지는 현상이 보이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당연한 현상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그만큼 블로그에 제대로 신경을 못썼다는 반증일수도 있을듯 싶어 살짝 아쉬움이 묻어나네요~
예전에 관련 글에서도 언급했던 내용인데, 블로그 운영하면서 구독자수가 떨어지는 이유는 대략 다음과 같을겁니다.
1) 구독하던 블로그의 글이 자주 업데이트 되지 않을때.
2) 블로그 글의 퀄리티가 갈수록 떨어질때.
3) 오랜시간 블로그 운영이 되지않고 있을때.
4) 나랑 친분이 별로 없기에 그냥 해지.
5) 잠깐 이슈되는 글들이 많았기에 구독했다가, 이후에 별다른 감흥을 못느낄때.
6) 트위터 및 SNS가 이슈가 되다보니, 블로그에 살짝 소홀해짐을 느낄때
7) 정보나 재미가 없을때.
8) 블로그의 정체성이 갈수록 모호해질때.
9) 기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이유로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2) 블로그 글의 퀄리티가 갈수록 떨어질때.
3) 오랜시간 블로그 운영이 되지않고 있을때.
4) 나랑 친분이 별로 없기에 그냥 해지.
5) 잠깐 이슈되는 글들이 많았기에 구독했다가, 이후에 별다른 감흥을 못느낄때.
6) 트위터 및 SNS가 이슈가 되다보니, 블로그에 살짝 소홀해짐을 느낄때
7) 정보나 재미가 없을때.
8) 블로그의 정체성이 갈수록 모호해질때.
9) 기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이유로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블로그 구독자수 600명을 넘기기가 참 어렵네요. 그래도 늘 고수해오던 주제인 '자기계발', '소셜미디어 이야기' 등을 위주로 꾸며가겠지만,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던 시절의 설레임이랄까 그런 초심을 다시한번 떠올려보면서 즐겁게. 그리고 즐기면서 블로깅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어쩌면 제 스스로도 너무 블로그에 양질의 글을 써야한다. 자주 업데이트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졌던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부터라도 블로그와 SNS등의 서비스등을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면서 많은 분들과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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