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매체들에 자주 노출되고, 언급 되는게 브랜드일까?
그냥 이런저런 흔해빠진 여러 상표들중 하나는 아닐까?
왜 우리 회사는 마케팅을 넘어 브랜드를 만들지 못할까?
CEO가 브랜드에 대한 철학이나 이해가 되어 있는걸까?
구성원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해본적이 있을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경우, 무엇을 선택하고 집중할것인지 그 기준은 있는걸까?
내부 브랜딩이 되지 않는데, 마케팅 담당자나 부서에 딴지 걸어본들 뭔 소용일까?
직원들에게 우리 회사의 철학이나 비전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이구동성으로 대답이 될까?
새로운 직원이 들어왔을때, 명확한 회사의 분위기나 스토리를 들려줄 리더는 있을까?
이런저런 마케팅 기획도 중요할테지만, 결국 그 회사만의 스토리가 없으면 드러낼 이야기가 없다면(혹은 부족하다면) 어찌할텐가? 그렇다고 임의로 지어낼수도 없는 노릇 아닐까?
이젠 CEO가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 회사 CEO는 브랜딩이 되어 있는걸까?
결국, 브랜드에 대한 정답은 없을런지도...
다만, 정답에 가까운 방향성은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마케팅이 불필요한 브랜딩이 될 수 있다면...
그야말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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