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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44

정체된 순간을 돌파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해~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입하고 활동한지도 몇년이 되어가건만, 불과 사용한지 얼마 안되는 페이스북의 친구님들 보다도~ 활동면에서도 비교가 안되고 있다. 모 커뮤니티의 오랜 유저이신 분들도 점점 그곳을 떠났거나, 소홀해지거나~ 하는 등의 활동들이 예전만 못함은 그곳 유저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터. 정체된 순간을 돌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필요해 보이는데, 운영진은 어떤 생각과 계획들이 있을런지 모르겠네. 비즈니스의 흐름이 어떤 형태로든, 정체된 순간이 지속된다면~ 유저들이 조금씩 쓴소리를 하고 있다면, 위험의 신호등이 켜진것일터... 좀 더 지켜보자. 어떤 노력으로 이 위기들을 극복해가는지... 이 순간들을 잘 이겨내서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이어질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듯~ 2012. 10. 1.
브랜드가 되는 순간, 마케팅은... 이런저런 매체들에 자주 노출되고, 언급 되는게 브랜드일까? 그냥 이런저런 흔해빠진 여러 상표들중 하나는 아닐까? 왜 우리 회사는 마케팅을 넘어 브랜드를 만들지 못할까? CEO가 브랜드에 대한 철학이나 이해가 되어 있는걸까? 구성원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해본적이 있을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경우, 무엇을 선택하고 집중할것인지 그 기준은 있는걸까? 내부 브랜딩이 되지 않는데, 마케팅 담당자나 부서에 딴지 걸어본들 뭔 소용일까? 직원들에게 우리 회사의 철학이나 비전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이구동성으로 대답이 될까? 새로운 직원이 들어왔을때, 명확한 회사의 분위기나 스토리를 들려줄 리더는 있을까? 이런저런 마케팅 기획도 중요할테지만, 결국 그 회사만의 스토리가 없으면 드러낼 이야기가.. 2012. 9. 8.
브랜딩의 시작은 기업내부에서 결론적으로 브랜딩의 시작은 시장에서가 아니라 기업 내부에서 시작된다. 기업이 브랜드를 운영한다는 것은 단순하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소비자 중심적으로 마케팅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경영'을 바꾸어야 한다. 경영자 자신이 브랜드가 되는 것, 브랜드가 되어버린 상품을 생산하는 조직원들이 브랜드처럼 되는 것이 바로 내부 브랜딩이다. 브랜드스러운 사람을 뽑고, 이들이 브랜드답게 움직이고, 브랜드처럼 행동하고, 자신이 브랜드라고 착각(?)하는 것이 내부 브랜딩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브랜드는 경영 차원에서 다시 바라보아야 한다. 브랜드란 경영 철학의 연장이다. - 유니타스브랜드 Unitas BRAND Vol.13 브랜딩, 43p에서 발췌 - 최근 모 기업의 대표님을 만나뵙고 난 후, 해당 솔루션을 어떻게 브랜드.. 2012. 9. 3.
브랜드는 진짜 있는걸까? 이미 오랜시간 서적이나 뉴스 등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관련 내용들을 접하게 된다. 지금 이순간에도, 기업의 모든 구성원들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을텐데 과연 브랜드라는게 진짜 있는걸까? 눈에 보이진 않지만, 고객들 기억(뇌리)속에 각인되어 있을 손에 잡히지 않는 그 무엇인 브랜드. 과연 진짜 있는걸까? 모든 규모의 경제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기업이나 여건이 충분한 곳들은 제외하자. 정말 당장 생존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수많은 중소업체들에게, 브랜드라는게 필요할까? 필요할까? 라는 질문보다는, 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해 뒷받침 되어야 할 수많은 내외부 역량들이 필요한데, 그런 충분한 환경이 (현실적으로)뒷받침 되어주느냐가 문제가 아닐까? 생각은 하고 있는데, 마음은 저만치 브랜드에 .. 2012.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