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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팁

블로그를 통해 만나는 소중한 인연들에 감사하며

by socialstory 2009. 8. 12.

이웃블로거이시자, 너무나 유명한 블로거팁닷컴의 Zet님께서 은근슬쩍 인연이라는 주제로 바톤을 던져주셨네요.
제목은 Zet님의 블로그 포스팅 제목과 동일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아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있을 핵심문장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말이죠. ^^

우리의 삶은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있죠.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너무나 당연한 얘기입니다. 내 삶과 얽혀있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연. 이 모든 인연들을 오랫동안 지속해가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연락등의 교류가 필요합니다. 나에게 이롭기 때문에 누군가를 가려서만 만나는것은 사람과의 인연의 힘을 너무 모르는 단편적인 행동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삶의 중심은 언제나 다양한 사람들과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도 하는데, 하물며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수많은 이웃블로그 여러분들과의 인연까지도 말이에요. ^^

1. 초보 블로거 시절에 큰 도움을 준 고마운 블로그 이웃
제 블로그는 2007.11.20일에 개설이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에 첫둥지를 틀고서 이것저것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 알아가려고 노력할때에 많은 가르침을 주신분들이 있습니다. J준님, 러브네슬리님, mepay님, Zet님, 써니님

2. 블로그덕에 만나게 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
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만나보고 싶은분들은 상당히 많은데도, 우선은 지방에 거주하고 있다는 거리적 제약으로 인해 늘 마음만 있음에 안타까움도 크더군요. 사실상 평일에도 그렇고, 주말에는 더더욱 시간을 할애하기란 직장인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않는이상 참 쉽지많은 않았기에, 핑계일수도 있는 이 말이 왜이리도 안타까운건지...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던 수잔누님을 직접 한국에서 만나뵙게 된 사연을 담은 포스팅입니다. http://kkd4139.tistory.com/499

대구 지역 정보 블로그: 라이프 대구(LifeDaegu.com)를 운영하고 계시는 JK님을 만난 이야기를 담은 포스팅입니다.
http://kkd4139.tistory.com/753

3. 권과장(舊 권대리) 근황
전 요즘 트위터야그, 그리고 미투데이라는 소셜매개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답니다. 그리고 신인뮤지션인 아티스트 사에님의 디지털싱글 앨범 프로모션 살짝 진행하고 있었구요, 크리스피 노트라는 신인뮤지션 프로모션 방안에 대한 기획도 어느정도 준비중이고~ 큐팅사이트가 조만간 새롭게 개편되어질 예정입니다. 현재는 마무리 테스트 작업들을 진행중이구요~^^

4. 바톤을 받으실 블로거(받지 않으셔도 삐지지 않겠습니다, 삐뚤어질테다)
Energizer 진미, 긍정의 힘라라 윈, 해피아름드리, tasha♡

그외에도 많은 분들과 함께해온 이 블로그가 벌써 1년하고도 9개월 정도를 운영해오고 있는 시점이네요. 우리들의 첫 인연은 어떻게 시작하였던거죠? 처음 댓글을 달기 시작하면서? 방명록에 안부글 남기기 시작하면서? 트랙백을 남기기 시작하면서?

여러분이 있어 오늘 하루도 전 웃으며 보낼 수 있습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