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워즈 광고최적화를 위한 시행착오
구글 애드워즈 광고 플랫폼이 최근에 약간의 변화(리브랜딩)가 있었다.
<관련 글 참조>
https://www.blog.google/technology/ads/new-advertising-brands/
그것과는 별개로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광고 캠페인의 성과분석을 토대로, 약간의 수정보완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결과를 지켜보는 등의 일련의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이번 8월 한 달 정도가 광고최적화를 위한 그러한 테스트 기간이 되리라 본다.
암튼, 이번 달에는 광고 성과가 다소 미흡한 시기이기도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부쩍 광고비용이 상승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경쟁업체들이 많아졌거나, 광고비용 지출이 늘어났거나 어떤 형태로든 비용의 상승은 분명 부담으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비용은 늘었는데, 성과는 이전에 비해 떨어지거나 하면 스트레스이기도 하지만, 이런 시행착오의 시간들은 무슨일을 하든 반드시 겪어야 할 일이기에 덤덤하게 받아들이며, 좀 더 나은 결과를 위해 계속해서 지켜보며 수정보완 테스트를 할 뿐이기도 하다.
광고최적화를 위해 여러 항목들을 변경해가면서 테스트 하는것도 필요하겠지만, 오늘까지만 지켜보면서 꼭 수정해야겠다 싶은건 역시나 광고 노출 시간대가 되겠다. 사실상 새벽에는 광고노출을 크게 할 필요가 없겠다 싶다. 드물게 반응이 있기도 했지만, 그 소소한 몇 건의 반응을 위해 광고비용 지출을 감내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여튼, 구글 애드워즈 광고 캠페인 전문가의 피드백도 받으면서 지속적으로 광고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곧 나아지겠지. 근데 간혹 이런 생각이 들긴한다. 최적화라는 명분은 여러 의미를 내포하겠지만, 이전에 운영해오던 방식도 나쁘진 않았으나 구글 내부 전문가(광고 캠페인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고 나서, 수정 보완을 거친 광고캠페인을 짧은 시간이지만 단순 성과 비교를 해봐도 이전에 내가 운영하던 방식이 좀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내가 몰랐던 미흡했던 부분들을 체크하여 피드백 해주는 부분들은 분명 보완하여 더 좋은 점도 있겠으나, 묘하게 쓸데없는 이런 생각이 들때도 있다.ㅎㅎ
결국 어떤 방식이 더 효율적이며 광고최적화가 되는것인지는 꾸준히 테스트를 해보는 수 밖에... 광고최적화를 위한 시행착오는 광고를 운영하는 동안에는 피할수 없는 꼭 해야만 하는 숙제 같은 것! ㅎㅎ
'IT 인터넷 활용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에버노트 템플릿 사용하기 (0) | 2018.10.10 |
|---|---|
| [페이스북] 중요 Facebook 픽셀 업데이트 안내 뉴스레터 (0) | 2018.10.06 |
| ios 디자인 모바일 ui 벤치마킹하기 (0) | 2018.08.04 |
| 광고성과 좋으려면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 (10) | 2018.08.01 |
| 모바일 디자인 UI UX 트렌드 벤치마킹 자료 (0) | 2018.07.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