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기계발
남과 다르게 일하는 법, 공부하는 법
1. 일하는 데 있어 우선 목표를 정하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업무 속에서 자칫 패기와 신입사원 시절의 긴장감을 잊어버리는 때가 반드시 찾아오게 마련이다. 그러나 매너리즘에 빠져 있을 수만은 없다. 남다른 비즈니스맨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타성으로 부터 하루빨리 빠져나올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목표를 설정하라. 목표를 정하는 데 있어선 다음의 원칙들을 염두에 두어라.
① 반드시 달성 가능한 목표를 정한다. 사장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목표가 있는 경우에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구체적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어 경영학 관련서적을 한 달에 몇 권씩 읽기로 정한다든지, 자신이 관심을 가진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의 성공 스토리를 탐독한다든지, 목표를 정한다.
② 목표 설정은 수량, 경비, 기한, 항목 등 가능한 구체적으로 정한다.
2. 스케줄은 업무 전체를 파악한 후 효율적으로 짜라.
① 빽빽하게 스케줄을 잡지 마라. 얼마나 공백시간을 잘 만드는가가 스케줄을 정하는 기본이다.
② 타이트한 스케줄은 다음 업무에까지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③ 지금까지 업무 경험을 참고로 구체적인 일정을 짜라.
④ 업무와 관련된 사람과 다른 회사의 일정을 미리 파악한 후 전체의 흐름을 결정한다.
⑤ 변경사항은 그 즉시 기입하고 이에 따라 다른 업무에 지장이 없는지 확인한다.
⑥ 업무 전체 스케줄을 살펴본 후 무리한 것은 아닌지 살펴본다.
3. 간단한 방법으로 얼마든지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① 장기간을 요하는 일은 중간 목표를 정함으로써 일의 효율을 높인다.
② 메인이 되는 일을 하고있는 도중에는 다른 일에 손을 대지 않는다. 이러한 집중방법이 일의 효율을 높이는 비법이다.
③ 타이머 등을 이용하여 30분, 1시간 안에 처리해야 할 일 등을 집중적으로 처리한다.
④ 자신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하라.
⑤ 업무는 반드시 골인 시간을 정해두고 처리하라. 시간 제한이 있으면 지나친 완벽주의도 버릴 수 있다.
다시 말해, 완벽주의자일수록 시간을 정하고 일에 착수하라.
4. 슬럼프에 빠졌을 때는 피하지 말고 정면돌파하라.
자신이 슬럼프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자각해야만 이로부터 신속히 빠져나올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슬럼프에 빠진 원인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한다. ‘업무상 잘못을 저질렀다’ ‘상사나 동료 등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다’ ‘일의 성과가 오르지 않는다’ ‘상사의 자신에 대한 평가에 불만이 있다’ ‘현재 하고 있는 일과 맞지 않는다’ ‘일이 재미없다’ ‘사생활에 문제가 있다’ ‘몸 상태가 좋지 않다’ ‘미래에 대해 불안하다’ 등 원인을 구체화시켜나가면 어찌 대처해야 할지 답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5. 사원으로서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마라.
자신이 다른 사원들보다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생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어학실력 향상, 교양서적 읽기, 자격/승진시험 도전 등 목표를 정한 후 한 달에 한번, 석달에 한번 식으로 정기적으로 자기 계발을 위한 체크를 한다. 자신의 인격과 능력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자신을 훈련시키고 노력해나가는 것이 자기계발이다. 현재의 자신과 목표로 하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보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상사로부터 배울 점은 무수히 많다.
상사에게 일을 부탁 받으면 완벽하고 신속히 처리하는 것이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진다. 상사가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을, 예를 들어, 컴퓨터와 계산 등을 눈에 띄지 않게 자연스럽게 도와준다. 이렇게 되면 당신은 어느 새인가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떠오르게 된다.
그러나 항상 ‘예스’만을 연발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이의를 제기하는 용기도 가져보자. 이것이 가능할 정도의 인간관계가 형성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눈치가 빠르다고 하는 것은 아첨하는 것과 엄연히 다르다. 상사가 전화 도중 필요한 서류를 옆으로 살짝 내민다든지 메모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필기도구와 메모 용지를 건넨다든지 하는, 이러한 작은 배려가 당신을 센스 있고 눈치 빠른 사원으로 승격시켜 줄 것이다.
도저히 맞지 않는 상사도 이런 저런 방법을 동원하여 극복하도록 하자.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있어 상사와 부하의 원만한 인간관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상사는 부하를 어느 정도 고르는 것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부하는 상사를 고를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도저히 자신과 맞지 않는 상사를 만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회사는 상하 조직인 만큼 상사를 보필할 수밖에 도리가 없다. 큰 회사라면 얼마간 참아내면 인사이동으로 맞지 않는 상사와 일을 같이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지만, 작은 회사인 경우에는 이도 한낮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때마다 회사를 그만둔다고 한다면? 당신이 일할 만한 곳은 어디에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발상 전환이 필요하다. 마음이 맞는 상사, 동료와 함께 일하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이를 깨닫고 훈련과 인내심으로 견뎌낸다면 이 또한 새로운 자기수양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명심하자.
모든 일은 기본 중의 기본이 먼저 돼 있어야 한다. 멋모르고 무턱대고 위로 오르려는 사람은 언젠가 뿌리가 흔들려 아래로 추락하는 것처럼, 일을 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일에 임하는 기본 마음가짐, 자세, 기본이 되는 원칙들. 실은 이 작은 하나에서부터 우리는 남들과 차이가 나야 튈 수 있고 그래야 인정받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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