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pushpdeeppandey/3966135554/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스킬을 개인의 역량에 맡겨둬도 괜찮은 것일까? 기업은 타사보다 앞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시장에 출시할 필요가 있으며 나아가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이노베이션의 속도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노베이션의 3요소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 구조를 살펴보자. 이노베이션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이 필요할까.
1. 도전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를 인정한다. 허용한다.
2. 자주성 : 스스로 결정한다.
3. 정열 : 열정이 성공을 이끈다.
2. 자주성 : 스스로 결정한다.
3. 정열 : 열정이 성공을 이끈다.
이것들이 ‘이상론’이라고 웃어넘기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노베이션을 주도하는 것이 ‘사람’인 이상 이러한 감성적인 측면을 회피한 이노베이션은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앞서 기술한 3가지 이노베이션 요소가 기업 내에서도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첫째, 도전은 구성원이 아무리 도전정신이 넘쳐도 회사가 그것을 지원하는 구조를 갖고 있지 않다면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성공하면 회사의 성과가 되고, 실패하면 사원의 책임이라고 한다면 누구도 도전에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둘째, ‘자주성’은 이노베이션을 위해 개인이 갖춰야 할 기본요소다.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남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결정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스스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해내고야 말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여러분은 어렸을 때 학교 숙제를 어떻게 해결했었는가? 스스로 고민하면서 해결했는가, “숙제 안하니?”라는 잔소리를 듣고 떠밀려서 했었나.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상사로부터 지적을 받고 일을 하는 것보다 스스로 고민하며 하는 일이 창조성이 높아지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따라서 바로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경영자나 관리자의 역할이다.
셋째, 정열은 문자 그대로다. 정열을 불태우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경영자와 관리자의 역할이다. 구성원 개개인의 의욕을 깎아내려서는 안 된다. 이노베이션을 필요로 하는 회사에 있어서 사원의 의욕을 어떻게 높일지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 부분을 단지 사원의 마음가짐에만 떠넘길 것이 아니라 회사의 제도로서 잘 갖춰놓아야 한다. 이렇듯 이노베이션을 이루기 위해서는 개인과 회사가 서로 협력하면서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http://www.linknow.kr/bbs/159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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