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영향력을 높이는 방법 & 해외기업 활용 사례

최근들어 소셜미디어 이야기 카테고리에 업데이트를 잘하지를 못했었는데, 오늘 여러분도 함께 공감하며 읽어볼만한 좋은 주제들로 작성된 포스트들이 있기에 소개도 해드리고 의견도 적어보고자 해요. ^^

기업이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을 높이는 8가지 방법

1. 기업 블로그를 기점으로 통한 고객 신뢰 강화
2. 온라인 대화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라
3. 고객과의 대화를 피드백하라
4. 타겟 고객들과 관계를 맺어라
5. 끊임없이 이슈를 창출해라
6.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합하라
7. 사내 블로그 전도사가 되어라
8. 경영진을 설득하고 참여하게 하라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영향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 글입니다. 내용중 가장 눈여겨 볼것은 바로, 목적이나 목표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다양하게 변할수 있으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이게 핵심 메시지입니다.

원문보기 http://www.midorisweb.com/675

해외기업 소셜미디어 활용 사례

[해외사례] 소통·마케팅 채널로 정착단계 - 펩시, 수퍼볼 광고비를 소셜미디어 마케팅으로 전환

세계 100대 기업 중 79곳 소셜미디어 활용
해외 주요 기업들의 소셜미디어 활용전략은 거의 정착 단계라고 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거의 모든 소셜미디어를 풀가동 중이며, USA투데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경우 매주 50억개에 달하는 소셜미디어 콘텐츠가 태어나 유통된다고 하니 가히 소셜미디어의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해외의 경우 기업들이 가장 많이 쓰이는 소셜미디어로는 트위터(68%)였고 이어 페이스북(54%), 유 튜브(50%), 블로그(33%)순이라고 하는데, 기업들이 트위터를 애용하는 이유는 140자의 짧은 단문에 운영도 간단하면서 짧은 메시지라 전파력도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버슨마스텔라는 “소셜미디어가 기업에 도움이 되는 것은 주주와 종업원,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다 기업의 외부평판, 경쟁사 제품과의 비교 등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는군요.

아래 원문 내용을 보시면 해외기업들의 소셜미디어 활용 사례들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비단 해외기업뿐이겠습니까. 작년부터 국내에도 엄청난 성장세를 이루어온 트위터와 아이폰으로 인한 소셜미디어의 성장세는 계속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궁극의 목표는 커뮤니케이션입니다만, 대표적인 사례로 가끔씩 트위터를 들여다보면, 기업과의 이해관계자(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위가 아닌, 이벤트 홍보등 지나친 상업적 이미지를 풍기면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이 나타나는것 같은데 이는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스토리가 없는 마케팅등은 외면당하기 쉽상인것 같습니다.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를 활용 또는 참여를 하려고 할때에 꼭 명심해야할 것. 바로 목적이나 목표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다양하게 변할수 있으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이게 핵심입니다.

원문보기 : http://the-pr.co.kr/news/article.html?no=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