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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198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맺어진 인맥(친구) 수 만큼 소통 하시나요? 링크나우 인맥이 오늘로 딱 500명이 되었네요. 처음 서비스 시작할 때에는 나름 관련 비지니스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 담당자분들과의 교류를 위해 인맥형성도 하고 서비스를 이용해왔지만, 언젠가부터... 인맥형성으로 늘어나는 숫자가 더이상 의미가 없어지는 느낌을 갖게 되더군요. 내가 인위적으로 인맥수를 늘리기 위한건 초기에 서비스 이용을 할때 뿐이었고 나머진 요청으로 인한 승낙이었는데... 이건 뭐 인맥서비스도 그렇고 트위터도 페북도 늘어난 인맥(혹은 친구) 수 만큼 소통을 하고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기에 이런저런 서비스를 이용시 초기에 나름의 가이드를 잡고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을 이제와서 한다는건~ 아이쿠 머리야~ ^^; 소통이니 커뮤니케이션이니 뭐 다양하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2011. 5. 11.
마케팅 관련 업무를 담당하시는분들은 한번 읽어보셔야겠어요 ^^ 페이스북에 아래의 기사 내용이 공유되고 있더군요. 기업에서 마케팅 관련 업무를 담당하시는분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더군요. ^^ 19만명 카페 vs 2,500명 페북 페이지 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4620&fbook=1 회원수 19만명의 네이버 카페와 2500명인 페북 페이지. 여러분이라면 회사의 비즈니스와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어느 플랫폼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두 서비스 플랫폼의 태생적 차이점이 두드러지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폐쇄적 환경의 카페와 개방(공유)적 플랫폼의 특징들을 잘 표현한 기사내용인데, 정작 아쉬운것은 국내 서비스들이(포털 등) 개방과 공유를 기반으로 한 오픈정책으로 나갔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랄까요? 제 경우라면 단.. 2011. 5. 9.
기업블로그에까지 보도자료(기사)를 올리지 말자.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업의 브랜딩 확립도 하고, 때론 위기관리도 할 수 있고, 또 많은 고객들과의 진정성이 담긴 소통도 가능하기에 참 매력적인것임에는 틀림없건만, 간혹 안타까운 장면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기업블로그에까지 보도자료(기사)를 올리는것이다. 보도자료는 기업의 웹사이트에서 보는걸로도 충분한데, 굳이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했을 블로그에서까지 보도자료 기사를 꾸준히 포스팅 하는걸 볼때마다, 저 기업은 블로그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없어서 일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고객은 기업블로그를 통해 소통을 하고 싶어하는 것이고, 기업의 이런저런 숨겨진 이야기들, 제품에 대한 정보들, 기타 고객센터의 역할까지도 소셜미디어 채널들을 통해 접근을 하려는 것인데, 딱딱하기.. 2011. 4. 6.
커뮤니케이션은 혼자 하는게 아니니... 별 생각없이 내뱉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상대방에게는 불쾌감을 줄수도 있거니와, 그닥 유쾌한 소통방식은 아닐테니... 진정 친해지고 싶거나, 소통을 원한다면 천천히 상대를 알아가려 노력하자. 차라리 더디더라도 그게 낫다. 본인도 모르는 새 개념없는 언행들을 하게 된다면 대략난감... 본인 스스로 느끼지 못한다면, 주변에서 조언을 해줄 필요가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혼자 하는게 아니니... 모두를 위해~ [이미지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onur-yilmaz/5458513034/sizes/m/in/photostream/] 2011.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