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하지 말자
직장 생활하면서 100% 내 마음에 드는 동료나 팀은 없거니와, 그럴수도 없는게 현실이자 미래에도 그럴것이니 애시당초 내 동료가, 상사가, 대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비난하지는 맙시다. 커뮤니케이션은 이래서 필요한것이죠. 직장생활 전반적으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대화 상대가 필요하거든 이야기를 합시다. 그리고, 무언가 실수를 하거나 어려운 상황이 도래한다고 하더라도, 비난하지는 맙시다. 비난하기는 쉬워도, 해결책을 제시하기란 결코 쉽지많은 않은 일일테니... 비난은 결코 해결책이 아닙니다. 될수도 없습니다. 순간의 감정에 치우쳐 비난하게 되버리면, 이후 시간이 지나 감정의 변화가, 심리적 안정화가 되는 시점에 그 비난해버렸던 상대를 다시 보게 된다면, 분명 후회아닌 후회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분명 상..
2011. 8. 21.
내 블로그 댓글수 9,396개 만큼 나는 소통했을까?
블로그 운영해온지도 몇년이 되었습니다. 몇년이 된건지, 갑자기 쓸려니 생각이 안납니다. ㅠ.ㅠ 암튼, 관리자에서 확인해보니 현재 제 블로그에 달린 댓글수는 9,396개이더군요. 숫자만 본다면 왠지 많아 보입니다. 물론 저 숫자보다 더 많은 블로거분들도 있으시지만, 허접한 제블로그 상태를 본다면 꽤 많은 숫자인것 같습니다. 암튼, 지금까지 제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블로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그러다 문득,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제목처럼, 과연 내 블로그 댓글수 9,396개 만큼 나는 소통했을까? 라는 질문. 상호 소통을 가치로 운영해온건지, 아니면 약간의 일방향적인 형태로 운영 해온건지 사뭇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제 글에 영양가는 그닥 없습니다만, 한번 고민해볼만한 주제는 되지 ..
201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