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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수립11

란체스터(Lanchester) 전략 경기가 활성이냐, 불경기냐에 따라 기업 경영의 전략이 달라짐은 말할것도 없겠지만, 전력이 우세할때는 '선택과 집중'이 전략으로 나타나야 할것 같단 생각을 해본다. 특히 불경기나 기타 환경적 요인들로 인해 전력이 약세일 경우, 기업이든 개인 창업자든 일단 살아남는것이 관건이라 본다면, 게릴라전 형태로 끈질기게 버텨서 살아 남는것을 최우선 전략으로 삼는것이 적합할 것이라 본다. 비즈니스에 있어 마케팅 전략 수립시에도, 란체스터 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지 않을까? ‎'란체스터(Lanchester) 전략' 영국 항공 엔지니어인 란체스터가 제1차 세계대전 때 항공기 대전을 분석해 정립한 란체스터 전략은 '전력이 우세할 때는 총력전으로 단기간에 승부하고, 약세일 때는 개별전으로 끈질기게 버텨야 한다'는 게 핵심! h.. 2012. 7. 26.
기업의 철학, 업사이드 전략, 조직 의사결정 기업은 '캐시 카우(cash cow)'만 확실하면 다 잘 풀릴 것 같지만, 비전이 없는 기업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비전 세우기는 CEO의 몫입니다. 비전만큼 중요한 것이 기업의 핵심가치(core values)입니다. 핵심가치는 비전을 어떻게 달성하겠느냐는 것인데, 기업가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조직이 커질수록 그 비전과 가치를 공유해야 집안 싸움이 나지 않습니다.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7/2010091701537.html 위기 상황에서도 남이 보지 못한 기회를 포착, 새로운 전략과 고객 서비스, 상품을 앞세워 한 단계 도약하는 기업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업사이드(upside) 전략'을 썼다는 것.. 2012. 6. 27.
전략수립은 왜 이렇게 어려운가, 흔히 잘못되는 것은 무엇인가? 링크나우에서 활동하고 계신 지식경영 컨설턴트이신 '최우영'님께서 올려주신 글인데, 인상적인 내용이 있어 발췌 하였습니다. (지식공유 클럽 : http://www.linknow.kr/group/KM) by 데이비드 매킨 1. 전략을 매우 은밀한 것으로 여긴다. 2. 회사가 과거 성공사례에서 벗어나는 것을 어려워한다. 3. 체계나 정해진 방법이 없다. 성공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 전문가의 부재 및 체계적인 '룰'이 없는 상태에서의 시도는 결국 뻔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4. 시간이 충분하지 않거나 너무 오래 걸린다. - 조직의 전략수립을 하는 만큼, 고심을 해야겠지만 너무 짧거나 너무 오래 걸려서도 안됩니다. 5. 전략으로 모든 것을 하려고 든다. 6. 필요한 자원이 통합되지 않는다. - 조직의.. 2009.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