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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911

이런 기업이라면... 앞으로, 새로운 인연을 맺게될 회사는 이런 기업이라면... - 능동적으로 일을 추진해갈 수 있는 곳이라면- 회사의 비전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여, 끈끈한 팀웍으로 일할 수 있는 곳이라면-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조금씩 발전시켜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서로에게 긍정적 에너지와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곳이라면- 마지막으로, 사람 귀한줄 소중한줄 아는 곳이라면 2014/11/26 - [날로 먹는 포스팅] - 조직의 비전과 철학, 내부 공감이 우선되야~2014/11/26 - [브랜드+전략+마케팅] - 인문학 관련 책이라도 봐야겠네2014/11/25 - [자기관리+자기개발+리더십] - 졸라 어려운, 리더의 리더십2014/11/25 - [링크+리뷰+생각들] - 오프(off) 마인드는 힘들다. 2014. 11. 27.
조직의 비전과 철학, 내부 공감이 우선되야~ 조직내 팀원들의 열정을 끌어올리고, 동기부여까지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 다만, 오랜시간 직장생활 경험에서 깨달은건... 회사(대표)의 비전과 철학에 대한 내부 구성원들의 공감과 공유가 먼저 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고나 할까. (특히나, 규모가 크지않은 소규모 기업에서는 더더욱~) 그 전제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팀의 리더가 애를 쓴다하더라도 결코 회사(대표)의 기대치를 채우기는 어렵더라~ 그런 시간들이 오래될수록, 지쳐가는거다. 내안의 열정과 에너지들이 소모되다 못해 방전되는 기분... 공감과 소통이 잘 안되는 기업문화에서 지쳐간 1인 2014. 11. 26.
디자인 = 문제해결... 그러하다. 디자인이란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 정보디자인을 통한 해결책 제시. 기업의 아이덴티티가 비로써 막연한 개념에서, 구체적인 기업의 철학으로 미션으로 다가옴을 느낀다.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한, 그 시작은 개념 정립부터~ 그 개념은 다시, 구성원들과의 공유를 통한 인지로... 2014. 11. 14.
떠나간 자와 남은 자 자신의 감정이 컨트롤이 안된다며, 힘들어 하던 동료가 결국 회사를 떠났다. 잠깐의 이야기동안, 자신의 현상황에 대해 깊은 고민과 상태를 이야기함에 있어, 스스로도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에 딱히 해 줄 얘기가 없어, 그냥 들어만 주었는데 그나마 위로는 된건지, 울먹이던 상황은 넘겼으니... 마음이 아파서, 직장생활을 힘들게 해왔었다던 동료의 얘기속에... 먹먹하다. 해 줄 얘기가 딱히 없음에, 괜찮아 질거야~ 라는 뻔한 립서비스 조차 하지 않았음에~ 동료는 회사를 떠났고, 남은 사람들은 그 빈자리를 보며 잠깐이나마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결국 아무일 없었다는듯, 나도 남은 사람들도 다시 일상속으로 스며드는 모습들을 보면서, 잠깐이나마,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을 헤짚고 다니는 것 같다. 떠나간, 동료의 앞길에 축.. 2014.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