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비즈 기사를 자주 보게 됩니다.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과 칼럼등을 살펴볼 수 있고 수많은 경험론들이 녹아져 있기에, 인사이트를 얻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 기사를 살펴보던중, 인상적인 내용이 있어 공유해봅니다.
<중국과의 합작, 파트너의 명성보다는 파트너십의 질이 더 중요>
합작 시 파트너사의 '명성'보다는 '파트너십의 '질(質)'이 더 중요하다. 이게 해결되지 못한다면 합작 진출은 또 다른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 핵심은, 파트너를 상대로 한 역할 정립과 현지 소비자 이해도 차이였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22/2012062201228.html
비즈니스를 진행하다 보면, 전략적 제휴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모색할 때가 있습니다. 더구나 국내 업체끼리의 제휴도 제휴지만, 해외진출을 고려한다면 진출하고자 하는 나라의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진행시 가장 고려해야할 요소가 무엇인지를, 위의 기사 내용을 통해 피드백을 얻드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파트너의 명성보다는 질이 더 중요하다는 부분인데, 자사와 파트너사의 역할 정립이 명확하지 않으면 힘들어 진다는 사례공유 기사정도 되겠습니다. 더불어 현지 나라의 문화와 소비자들에 대한 이해와 사전 준비도 필요하겠지요.
위 기사에서는 중국에서의 합작 사례에 관해서 언급을 했지만, 비단 중국뿐이겠습니까? 그 어디에서든 전략적 제휴를 모색하고 진행시 핵심은, 파트너를 상대로 한 역할 정립과 현지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 소비자에 대한 연구와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준비해가면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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