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진 장마에 올해 김장배추 배추값 전망 : 텃밭에 김장배추 모종심기

길어진 장마에 올해 김장배추 배추값 전망 : 텃밭에 김장배추 모종심기


뉴스를 보니 올해는 길어진 장마로 인해 김장배추 배춧값이 오를거라는 이슈에, 정부에서는 김장배추 수급안정 대책에 나선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한가지 확실한건 올 여름 장마로 인해 과일 및 채소가격이 뛰어오른다는 사실인거죠. 뉴스를 보다가 올해 김장배추 모종을 언제 심을지 가늠하고 있던차에 바로 시장에 있는 종묘사에 들러 빠르게 김장배추 모종을 구매하였습니다. 



올해 김장배추 배추모종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종묘사에는 어제부터 판매가 되시 시작한 모양이더군요. 빠르게 김장배추 모종 1판(기본 100개 + 서비스 5개)을 1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모종 1개당 100원인 셈이죠. 가져온 김장배추 모판을 앞마당에 있는 텃밭에다 심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삐뚤빼뚤하지만 검정 비닐도 깔고, 배추모종도 사이사이 심어둔 모양새가 어설프긴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ㅎㅎ 배추만 잘 자란다면 더할나위 없을텐데 말이죠.



올해 상반기 동안 텃밭에는 다양한 텃밭작물들을 재배하였었는데 열매들이 풍성하게 열려서 수확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봄부터 여름사이에 수확해서 잘 먹었던 텃밭재배작물로는, 방울토마토 / 옥수수 / 가지 / 고추 / 오이 등이 있었는데, 전부다 수확량도 좋았고 또 맛도 좋았기에 텃밭을 소소하게 재배하는 재미를 제대로 만끽하였던 시간들입니다.


뒷마당에 있는 텃밭에 심어두었던 호박도 이제는 사이즈가 어마무시하게 잘 자라고 있고 색깔도 점전 누런 호박으로 영글어 가는 모양새입니다. 호박을 수확하는 시기에 또 한번 인증사진을 올려보도록 하죠. ^^



 

 

 



7월 말 즈음을 기준으로 앞마당 텃밭에 심었던 재배작물들은 모조리 뽑아서 정리하고, 올해 김장배추를 심었습니다. 작지만 아담한 텃밭에다 심어둔 김장배추 모종이 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아마도 늦가을즈음에 수확할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해보지만, 중간중간에 배추가 잘자라는지 또 인증사진도 올릴 계획입니다. ㅎㅎ



긴 장마에 벌써부터 채소값이 폭등하는게 아닌가 우려스럽네요. 금배추 금상추라고 부르게 되는건 아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텃밭은 그야말로 입맛대로 재배할 수 있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상반기에는 제법 만족스러운 결실을 맺었었는데, 하반기에는 김장배추가 알찬배추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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