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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723

이제 다시 한번 뛰어볼까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봄이 벌써 곁으로 다가와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내가 그걸 느끼지 못하고 보지 못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 지난 겨울동안은 나름 보이지 않을것만 같던 방향들을 잡아가느라 진땀흘린 기억들이 가득합니다. 여전히 봄으로 이어지는 이 시간들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잡고 다듬고 또 공유하고 이런 시간들을 겪다보니, 지치기도 했었고 또 희망을 가져보기도 했었고 그러면서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하였던 이 모든 시간들을 뒤로한채, 봄이 다가왔네요. 이제 다시 한번 뛰어볼까 합니다. 언제나 나를 살아 숨쉬게 하였던것은, 내안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었는데, 지난 겨울 동안 많이 가라앉아 있던 이 열정들을... 이제 봄이잖아요,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켜.. 2012. 3. 9.
3월 30일! 페이스북 뉴 페이지 오픈! 페이스북의 기업 팬페이지가 새롭게 바뀌어진다는 소식이네요.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하실 수 있을것 같구요. 이제 타임라인에 등록될 컨텐츠의 컨셉이나 비쥬얼 부분에 신경을 좀더 써야할것 같은 분위기이네요. 소개 페이지에 있는 이미 적용되어 보여지는(?) 외국 기업의 브랜드 페이지 사례들도 한번 살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3월 30일에 모든 페이지에 일괄 적용된다는것 같으니, 미리미리 준비해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행히도, 제가 근무하는 기업의 브랜드 페이지의 경우에는 아직 작업전인지라, 차라리 새로 바뀐 페이지를 잘 살펴보고 적용해야겠네요. http://www.comdozer.com/314 https://www.facebook.com/about/pages/ http://.. 2012. 3. 1.
한 친구를 얻는데는 오래 걸리지만 잃는데는 잠시, 그러면 소셜에서는? 세리포럼에서 보내는 뉴스레터에 보면 명언이 한구절씩 있잖아요? 보다하니, 한 친구를 얻는데는 오래 걸리지만 잃는데는 잠시이다.(릴리) 이런 명언(?)이 있더군요. 그럼 소셜에서는? 어떨까요? ㅎㅎ 2012. 2. 22.
직장생활, 또 새로운 날이 밝았다. 한정적일수 밖엔 없는 자원과 적은 인력으로 비지니스를 진행한다는건 거의 모험에 가깝다. 이런 환경일수록, CEO나 구성원 모두가 가진 역량의 120%를 발휘해야 할텐데, 현실적으론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소모가 심한게 사실. 특히나 PM의 자리에 있을 경우 그 압박감과 스트레스는... 또 새로운 날이 밝았다. 오늘 내게 주어진 시간들을 잘 활용해야겠다. 퇴근후 동료와의 술한잔 약속이 그나마 위로가 되는건가? ^^; 201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