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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20

블로그든 일기든 어디에든 글을 쓰고 기록하자 블로그에 글을 쓰든, 일기를 쓰든... 우리가 어딘가에 글을 쓴다는 것은 단지 기록을 하기 위함만은 아닐겁니다. 글쓰는 과정에서 나를 돌아보며 삶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을 하고 정리하고 그러는 과정에 상처도 치유되고 여러모로 글쓰기를 통해 얻게 되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1인 출판을 쉽게 도와주는 서비스들도 꽤나 많은것 같던데, 조금만 글쓰기에 관심이 있다면 나의 삶의 기록들을 오롯이 모아서 책으로 출판해보는건 어떨까요? 아직 출판까지 갈 능력은 안되신다구요? 그럼, 블로그에 글을 써보는건 어떨까요? 누군가에게 꼭 보여줘야 된다는 부담감만 떨쳐낸다면, 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글쓰기(블로그 포스팅)를 하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2010/04/11 - [자기 관리와 계발] - 문제를 해결하는 글을 쓰자.. 2011. 10. 6.
문제를 해결하는 글을 쓰자 사람은 누구나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는 데만 급급하다. 좋은 줄 알지만 아직 도래하지도 않는 것에 대해선 관심이 덜하다. 당신의 글을 읽는 사람의 관심사를 찾아 문제점을 찾아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을 써라. 그러면 읽으라고 하지 않아도 읽는다. 그리고 그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문제로 제시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라. 그러는 사이사이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써라. (당신의 글에 투자하라 57~58페이지 발췌)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보다 보니 블로그 운영에도 접목할 수 있는 일맥상통하는 내용들이 상당 수 있더군요. 위 내용에서도 '문제점을 찾아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을 써라'. 는 이부분도 블로그에 대입시켜보면 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 운영을 위한 노하우. 블로그 팁과 관련된 내용들을 주된.. 2010. 4. 11.
직장인들에게 글쓰기는 생존전략!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어렵게 느껴지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글쓰기입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군더더기 없는 그런 글을 쓸수 있기를 바래보지만, 훈련이 덜되어서 인지, 늘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글이 쓰여질때면, 참 난감스럽기도 하고 - 난 원래 글쓰기엔 재주가 없었지~ 하고 자괴감 마저 느끼게 될때도 많아서 - 글쓰기가 대체 뭐길래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건가 싶더군요.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의 한 문장입니다. 글쓰기는 당신의 관심을 끄는 사소한 한 가지라도 꾸준히 지켜보다가 뭔가 솟아나는 생각이 있거든 그것을 글로 쓰면 된다. 어때요? 글자 그대로만 본다면 글쓰기 참~ 쉽죠잉~~ㅎㅎ 하지만, 생각처럼 글쓰기가 만만하지 않은 이유중에 하나는,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스스로 만들기 때문은.. 2009. 7. 18.
블로그에 글쓰기가 어렵지 말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지 말입니다. 하루하루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지 말입니다. 주말동안 업데이트 할 몇개의 포스팅 관련 주제 및 내용들을 얼추 구상은 해놓았었지만, 이상하게도 요 몇일동안은 글을 쓴다는게 정말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해서 발행하지 못한 글들도 몇개 됩니다만 갑자기 왜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건지, 글을 쓰다가도 몇번씩이나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는 상황에서 - 좋은 내용의 글을 쓰기가 어렵더군요. 슬럼프일까요? 슬럼프까진 아니더라도 요 근래들어 업무적인 상황도 그렇고 주변 환경도 조금은 변화를 겪어 가고 있는 시간들인듯 해서 그래서 단순히 기분탓일까? 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여전히 풀리지가 않는 상황같네요. 지금껏 블로그 운영해오면서 몇번의 허우적대는 .. 2008.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