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월간 업무계획 - 양식 샘플화면

어제 저녁까지 야근을 하면서 겨우 프로젝트 중 하나의 기획안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고생해온 팀원들을 생각하니 그저 가슴이 짠~할뿐이지만, 각자 어차피 해야할 일이었고 피할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였으니 막말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는 식으로... 없는 아이디어까지도 짜내가면서 기획안을 하나 만들고 마무리를 짓게 되니... 뭐랄까요? 그냥 맥이 탁 풀린다고나 할까요?

왠지 양 어깨에 짊어지고 있던 큰 짐하나를 내려놓은 기분? 조금 홀가분하고 속이 다 후련하다는 상쾌한 기분? 그런 막간의 여유를 누리면서 커피한잔의 시간을 가질려던 찰나에 문득 팀의 월간 업무계획이 생각났더랬습니다. 바로 확인작업에 들어갔더니... 역시나 마음의 여유를 누릴 팔자는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ㅠㅠ

무려 8개의 작업 진행해야할 목록들이 나열되 있음을 보고... 갈길 멀군~ 이런생각 들더군요.

그나마 팀 월간 업무계획이라는 양식을 통해 작성해놓았으니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정말 요즘같이 정신없는 시기에 몇몇 업무는 그냥 소홀히 넘어갈 수도 있었을듯 싶어서... 우리가 매일 작성하거나 혹은 주단위로, 월간단위로 작성하게 되는 각종 업무계획 양식들을 번거롭다고만 생각말고, 차분히 작성해둔다면 정말 요긴하게 쓰일때가 있더군요.

특히나 스스로 업무의 반성도 해볼수 있고, 업무진행상황이나 체크해야할 내용등... 바쁜 업무에 신경을 미처 못쓰던 부분들까지도 한눈에 정리되어서 볼수 있으니 여러모로 유익한것 같습니다. 아래 화면캡쳐 이미지는 실제로 제가 근무하고 있는 조직에서 활용하고 있는 팀 월간 업무계획 양식의 일부분입니다. 특정 민감한 부분은 삭제를 하고 대략 이런 형태로 작성하면 된다고 샘플제공 차원에서 캡쳐이미지로 올려봅니다.

사실 최근에 업무일지를 검색어로 제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으셨기에, 이참에 한번 대략적인 형태의 업무일지 양식을 보여드립니다. 아래 형태는 말그대로 심플한 정도로 작성된거라서... 정답은 아니고, 그냥 참고정도 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특히나 업무일지를 처음 작성하시는 분들이나, 아직까지 익숙치 않은 신입사원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떠신가요? 도움이 되셨나요? 되셨길 바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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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09.03.13 11:43 신고

    권대리님 글 잘 보았습니다.
    계획만 있고 실행이 없다면 양식의 형태가 뭐가 그리 중요하겠습니까만, 일부 조직들에서 사용하는 양식이 아주 텍스틱(textic?)한 경우를 자주 접합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추가작업을 또 다시하는 일이 많더군요. 예를들면 성과분석작업을 할 때면 별도의 작업이 더 해져야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업무계획 양식은(엑셀로 만든다면) '계획내용'을 아주 세분화 해서 작성하며
    목표일자 등을 입력하는 난에는 반드시 DATE형식으로 입력하는 것 등의 정보 형태의 통일성이 아주 중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상반기, 중순 등의 표현을 사용하게 되면 훗날 성과분석시 작업지연일자를 산출할 때 자동계산이 안돼서 수작업을 하는 일이 발생하더군요.

    양식을 말로 서술할려니 굉장히 어렵네요. 시간이 나면 제가 이용하는 업무 계획서를 주제로 포스트 해야겠네요.

    양식을 아무리 잘 꾸며도 실행하지 않는다면 완전 꽝이 되지만 양식개발에 신중하지 않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2009.03.13 12:43 신고

      레이먼님 말씀처럼 아무리 멋진 양식으로 계획들을 만들어 가더라도, 실천이 되지 않는다면 말짱 꽝이기에~

      기회가 되실때에 관련 내용으로 포스팅 한번 해주세요~^^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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