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로 본 전원주택 발품 팔아서 본 전원주택

모니터로 본 전원주택 발품 팔아서 본 전원주택

모니터로 본 전원주택 발품 팔아서 본 전원주택모니터로 본 전원주택 발품 팔아서 본 전원주택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부동산 중개 업체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라온 전원주택 매물들 가운데, 유독 관심이 가는 매물이 있었다. 오늘 우연히도 해당 매물이 있는 지역을 지나가는 일이 있었는데 살짝 방문을 해보았었다. 물론, 해당 지역 지리를 잘 아는 이유도 있겠으나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주변 환경도 둘러보면서, 해당 전원주택 매물을 천천히 살펴보았었는데... 기대가 컸던 것일까? 실망감이 좀 더 크게 다가왔다고나 할까? 블로그에서 봤던 매물들 사진과 설명은 온라인의 한계일수 있겠으나, 실제 내 두 눈으로 확인한 전원주택 매물들은 그야말로 집장사가 내놓은 매물처럼 보였었다.


매물들 이라 함은, 원래 하나의 전원주택을 보러 갔었는데, 뜻밖에도 그 옆에 전원주택이 또 있었는데, 그 전원주택 조차도 매물로 온라인에서 봤던 거였다. 두 전원주택의 평수와 집의 형태, 텃밭의 구성 등... 완전 판박이 였다.


그리고 실제로 외형적인 부분에만 한정하여 봤을때도,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다라는 느낌은 전혀 받지도 못했다. 함께 동행했던 지인도 평소에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은 이였는데 역시나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것 같다. 별로라고 하는걸 보면...ㅎㅎ


 

 

 


그래서 온라인에서 보게 되는 매물들은 직접 두 눈으로 발품 팔아서 확인해야 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온라인 공간이야, 장점은 극대화 하고 단점은 노출시키지 않거나 최소화 하거나... 


폭염속에서 구경하게 된 전원주택은 기대를 하고 봤으나, 아쉬움과 약간의 실망감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물론, 그 전원주택과 인연이 되는 다른 누군가에게는 또 멋진 집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것이다. 오직 나의 관점과 시선에서 보고 느낀 것이니... 처음 블로그를 통해 해당 매물을 봤을때, 와~ 괜찮다~ 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무척이나 아쉽게 되었네~ 했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전원주택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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