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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투잡 부업으로 다단계를 선택한 이들의 결과는?

by socialstory 2018. 7. 20.

투잡 부업으로 다단계를 선택한 이들의 결과는?

투잡 부업으로 다단계를 선택한 이들의 결과는?투잡 부업으로 다단계를 선택한 이들의 결과는?


경기 불황인 시기에는 항상 '다단계' 관련 뉴스들을 보게 되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도 TV에 관련 뉴스가 나온던데, 다단계에 참여한 수가 실로 어마어마 하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다단계 사업의 회원으로 등록된 사람은 870만명에 달했다."


무려 870만 명!!


저 많은 사람들중에, 상위 1% 정도가 수익을 독식할테고, 그 하위로는... 아래 링크 기사를 참조하자.


"생활비라도…" 41만명이 다단계 뛰어들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0/2018072000010.html


암튼, 경기가 나빠지면 소득의 여유가 사라지니, 어떻게든 부수입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진다는 소리다. 투잡, 부업, 알바를 통한 수익창출을 원할진데 정작 수익은 못올리는 실정이라니, 돈 벌기가 이리도 녹록치가 않다.


최근에 네이버 블로그에 수익화(투잡, 부업) 관련 포스팅을 하였더니, 갑자기 이웃신청수가 늘어나길래 뭔일인가 싶어서 봤더니 역시나 다단계/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 이들의 블로그였다. 즉, 투잡 부업에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한 내 블로그를 검색을 통해 방문한 뒤, 이웃추가 및 댓글 등의 활동을 통해 교류를 하고자 하였음일터.




하지만 그들은 상위 1%가 아닌 하위에 포진된 회원들이지 않았을까 싶다. 하여, 나처럼 블로그에 수익화 투잡 부업 등에 관한 글을 올린이들을 서칭하여, 자기 하위의 회원으로 모집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들이었을거다. 


하지만!!


다단계/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 이들이 자기 밑으로 하위 회원들을 모집하는데 실패하는 이유는, 접근 방식 자체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다. 더욱이 사람들은 다단계/네트워크 마케팅이라 하면 일단 기본 선입견이라는게 있는데, 이 심리적 저항감을 어떻게 해제시킬 수 있느냐에 관점을 둬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다짜고짜 블로그 포스팅에, 이런 아이템이 있고 보상플랜은 어떻고 그래서 지금 내가 수익을 얼마나 올렸으니 관심있으면 메시지 달라? 과연 그렇게 해서 얼마나 모집을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크다만, 여튼 핵심은 접근하는 방식과 관점을 완전히 달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는, 최근에 수익화의 한 방법으로 네트워크마케팅에 참여한 사람이 있어 살짝 팁을 주면서 언급한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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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째 이어지고 있는 폭염으로 컨디션 관리가 무척이나 어렵다. 나이드신 부모님의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이른 아침부터 무더위에 허덕이는 반려견 뚱자와 산이는, 시원한 물로 목욕시켜주니 한 결 편안해 하는것 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