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열정114

좌절과 열정 vs 위기와 기회 일을 진행하다보면 뜻대로 계획한대로 풀리지 않을때도 많습니다. 때론 상황이 심각해질만큼의 좌절감도 맛볼때도 있고, 또 때론 위기의식을 제대로 느끼기도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리더십이 필요한것이고 구체적이고도 명확한 비전제시 또한 필요합니다. 이것이 작은 계기가 되어 상실감과 좌절감에 젖어 있는 직장인들에게 작은 열정과 기회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위기의 순간일수록 리더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요즘들어 부쩍 리더십과 리더의 역할이 과연 무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단순히 나를 따르라~ 라고 외치는게 아니라, 나와 함께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역량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끌어주는 리더. 나아가서는 개인의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회와 동기부여를 해줄수 있는 리더. 과연 나는 이중.. 2009. 10. 8.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때! 원하는 만큼 자금을 투입해서 얻는 결과의 장단점과, 기존의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해서 가는 결과의 장단점은 각각 어느것이 더 낫다라고 쉽게 판단하기란 어려움이 있지만, 중요한것은 정말 능력있는 기획자나 마케터의 자세라면 후자쪽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을까? 라는 고민의 시간들을 가지는게 훨씬더 바람직한 자세일터... (지극히 개인적 견해입니다 ㅎㅎ) 기존의 개인의 경험들이 차지하는 오류중에 하나가, 내가 생각(주장)하는게 가장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는 편협된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면, 여러모로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인지라, 그래서 더욱 더 외부의 새로운 시선, 자극이 필요한바 새 인물을 영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 2009. 9. 28.
열정과 독기 목표를 성공하기 위해서 때론 기존의 리소스를 버릴줄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머릿속을 멤돌고 있습니다. 그 어떤 인간적 관계나 정서적 유대감이 있다 하더라도, 조직의 최종목표는 이익창출이기에 이익창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때론 불필요한 감정에 얽매여서, 또는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은 시각으로 대처를 한다면, 결과는 대충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감정등에 기대어 그릇된 판단을 할것이 아닌, 한발자욱 뒤로 물러서 전체 그림을 볼수 있다면... 위에 언급한 말처럼 버릴줄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라는 말이 오늘따라 유독 머릿속을 멤돕니다. 최근 하나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난상토론과, 전략전술등에 대해서 심도있는 대화의 시간들을 나누고 있는데 부쩍 팀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의 두눈에서 독기 비슷한 .. 2009. 9. 25.
파란 가을하늘을 올려다보며, 다시금 두주먹 불끈쥐고 요즘 신경쓸게 많다보니, 블로그도 트위터도 기타 메타 블로그등... 무엇하나 제대로 관리를 하지도 못하고 즐겁게 즐기지도 못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만큼 일이 많다라고 얘기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게으른탓이겠지요. ^^;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것중에 하나는 바로, 해결해야 하는 일들중 짧은시간안에 해결할 수 없는것들이 존재한다는것인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이었지요. 그 필요한 시간을 누가 부여해주느냐는 문제도 있겠으나, 무엇보다 실무담당자들의 경험과 판단을 통해 나온 최종 결론이라고 나온 답변이 과연 얼만큼 고용주에게 어필이 되어서 필요한 만큼의 시간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 시점들이기도 합니다. 때론 기다릴줄 아는 지혜를 가진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길인지를 부.. 2009.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