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사심1 애사심과 열정은 강요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애사심과 열정은 강요한다고 되는것도 생기는것도 아니다. 회사 구성원들에게 애사심과 열정을 인위적으로 강요한다고 없던 애사심이, 열정이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문제는 회사 대표의 맹목적인(혹은 강제적인) 지시로 이루어지는 소통에서 진정성이 느껴질리가 없고, 진심으로 회사를 위한 조언이나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봐도 딱히 달라지는게 없고, 말로만 소통하는 문화, 웃는 조직, 최선을 다해가는 등의 말로만 떠들어대는 환경에선 그 어떤 결과도 바랄수 없다. 부러지거나 튕겨져 나가거나... 진짜 일할 사람들은 이런 환경에선 버티질 못할거다. 애사심과 열정을 강제로 강요하는듯한 회사 대표의 말투와 커뮤니케이션은 실패작이며 시기를 잘못 선택한 결과이다. 무엇보다 인사가 만사 라는 이야기를 알법도 할텐데, 실제 조직구성원.. 2017.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