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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10

본질 역시나 비즈니스에서 본질을 벗어나면 뭐든 쉽지가 않다. 이건 이래서 안되니 저걸 해보고, 저걸 해봤는데 저것도 안되니 갈팡질팡할 수밖에. 기준이 없으니, 철학도 없으니 힘들고 어려울 수밖에. 2015. 2. 10.
영감을 주는 비즈니스 뉴스기사 '전통+창조' 전략, 위기 딛고 도약한 명품 발렌시아가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05/2014090501949.html "어떤 기업이라도 오랜 세월 경영을 하면서 몇 번쯤은 위기를 맞게 되는데,그 위기를 혁신으로 이끄는 것이 새로운 인재 영입" 샤넬·포르셰·IBM… 끊임없이 변화 추구하지만 결코 '자기다움' 잃지 않아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05/2014090501941.html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좋은 브랜드를 보면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을 대하는 기분이 든다. 아무리 품질이 뛰어나도 자기만의 컬러가 없으면 금세 잊히기 쉽다.장수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제품이 끊임없이 변화한 듯 보.. 2014. 9. 10.
아이덴티티를 지켜가는 것. 브랜딩의 시작~! 스스로 정립되지 않은 기준과 철학이니, 자꾸 무언가 그 위를 불필요한 요소들로 덕지덕지 같다 붙인다. 점점 본질은 사라지고 만다. 정체성이 사라진다. 아이덴티티를 지켜가는 것.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행위들. 브랜딩의 시작. 본질에 충실할때, 빛이 난다. 다시 초심으로, 본질에 집중할때.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이상의 행위들은 그저 욕심일 뿐. 그 무엇도 아니다. 그러하다. 2013. 12. 17.
자꾸 채우려 하지 말고 비우자~ 최근에 업무중에 문득 깨달은 바가 있다. 자꾸 무언가를 채우려 하고 있는 나를 깨닫게 되는 순간, 한동안 진도가 나가질 않던 머릿속 고민들이 순식간에 해결되는 듯한 기쁨을 느끼게 된 것! 더이상 들어갈 곳도 없는데 채우려고만 하니 순탄하게 풀릴 수가 있겠는가. 그러나 반대로 비우자. 채우려 하지 말고 비워버리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 왜 진작에 이걸 깨닫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와 아쉬움. 가진다는 것은, 채우려 한다는것은 그 만큼의 욕심과 외형적 모습에 신경을 쓴다는 의미일 터. 비우고 여백을 가진다는 것은, 불필요한 것들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 이는 다시, 나와 회사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다는 의미와도 같을 터. 문득 깨닫게 된, 찰나의 깨달음을 통해 오히려 새로운 시도를, 작업을 해볼 수 있는 .. 2013.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