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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님7

소셜 미디어를 통한 기업의 위기관리 미도리님의 블로그를 RSS로 구독해보다가, 소셜 미디어를 통한 기업의 이슈 대응 가능할가? 라는 주제로 글을 올리셨더군요. 소셜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많기도 한지라 천천히 글을 읽다가 보니 - 그럼 과연 우리 회사에선 기업의 이슈가 생겼을 경우 어떻게 대응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통의 작은 회사들의 경우, 사내 인력의 수가 한정되어 있는게 사실이죠. 특히나, 대외홍보나 언론사를 상대로 업무를 진행하는 부서는 특정부서일 경우가 많구요, 인력도 불과 몇명 내외인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위의 내용처럼 기업의 특정 이슈가 발생한 경우, 과거의 업무형태를 살짝 보노라면 거의 언론사나 특정 사이트에 이슈가 된 글을 삭제한다거나,(혹은 요청한다거나) 대응과 관련한 보도자료 돌리는게 전부인 형태가 되더군요.. 2009. 10. 29.
기업은 반드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야만 하는가? 소셜 미디어 시대의 기업 브랜드 관리는 어떻게? 이웃블로그이시자 너무나 유명하신 미도리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고서 몇가지 생각나는것들을 적어봅니다.^^ 1. 기업은 반드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야만 하는가? 2. 기업의 특정부서(ex : 홍보, 마케팅)에서만 이용하는가? 3. 임원들의 인식이 어떠한가? 4. 기업의 속성과 소셜 미디어가 연관성이 있는가? 5. 과연 내가 몸담고 있는 기업의 속성상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고객과의 관계형성이 꼭 필요한가? 대략 위의 다섯가지 항목에 대해서 두리뭉실하지만 머릿속을 멤돌더군요. 대기업이야 워낙에 인프라(인력, 시간등...)가 좋으니 제외를 하더라도, 중소기업이나 벤처업체의 경우 과연 소셜 미디어가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는 솔직히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작은 기업.. 2009. 10. 1.
기업블로그의 가능성과 풀어야 할 과제 최근에 브랜드 블로그 하나를 개설했습니다. 비즈큐팅 블로그이죠. 회사에서 서비스 운영중인 웹사이트의 연장선이라고 하기엔 블로그의 기능과 담고 있는 콘텐츠는 일방적인 메시지(콘텐츠)를 담고 있는 웹사이트 보다 더 막강한 영향력을 미칠거라 믿고있습니다. 블로그 개설을 위해 이런저런 준비들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해 나갈 인력구성은 어떻게 할것이며, 블로그에 담아 나갈 콘텐츠는 어떤것들로 할것이며, 블로그 사용자들과의 소통은 어떤방법으로 해나갈것인지, 문제가 생겼을때에 대처방안은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서등... 많은 고민을 안고서 시작을 하게되었지요. 기업블로그의 특성상 기업의 일방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경향이 제법 강하더군요. 물론 최근들어 몇몇 기업블로그의 경우엔 조금더 웹2.0시대의 흐름에 맞춰 운영.. 2009.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