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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91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 조직에 없어서는 안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 누구나 그렇듯 매일같이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일도 열심히, 인맥구축도 열심히, 자기계발도 열심히... 무엇하나 소홀히 하는법이 없죠. 그런데 한가지 업무를 오랜시간 해오다보면 매너리즘에 허우적댈때가 있다는것인데, 이순간을 얼마나 잘 극복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한다면 분명 새로운 마음가짐, 잊고 지냈던 새로운 열정들이 다시금 되살아날지도 모르죠. ^^ 제 경우에도 오랜시간 디자인 파트에서 일을 해왔습니다만, 매너리즘에 빠지던 시기가 있었지요. 아마 제 블로그를 꾸준히 구독해오신 이웃님들께서는 알고계실지도 ^^; 하여튼, 제 경우에는 그 매너리즘에 힘들어 하던 시기에 한줄기 탈출구로 발견한것이 바로 그동안 내안에 감추어졌던 새로운 분야에 대한 .. 2008. 11. 11.
동기부여 어떻게 하지?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을 위해 사전 준비 단계로 새로운 프로그램 툴 사용법에 대해서 학습하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실버라이트죠. 한 몇일간 툴 사용법에 대한 이해와 학습에 매진하느라 팀원들이 다들 고생이 많았죠. 특히나 막내의 경우엔 유체이탈의 조짐마저 보이더군요...ㅎㅎ 그런데 회사에서 새로운 신기술을 도입해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접목시켜서 시장에 내놓자! 라는 대 전제를 직원들에게 던져주었을때 각 부서별 주어진 업무가 있게 마련이죠. 또한 위에서 내려온 지시는 업무와 더불어 비전을 포함하고 있어야 하는데, 해당 팀장님들이 팀원들에게 왜 신기술을 도입해야하는지? 신기술 도입에 따른 이점이 무엇들이 있는지? 그런 이점들을 통해 팀원(개인)들이 취할 수 있는 이점들은 또 무엇인지? 이런 부분적인 질문에 .. 2008. 7. 29.
나는 조금씩 변화의 길로 가고 있다. 이번 한주간 업무일지를 작성하면서 돌이켜보니, 무엇을 위해 이리도 아둥바둥 거리며 지내는건지 모르겠네요. 해야할 업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진정 내가 목표로 삼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 그것이 지금보다 조금 더 많은 연봉을 받기위해 발버둥치고 있는것인지, 혹은 회사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건지 - 모르겠네요. 지난 4월에 부서의 총괄 차장님과 면담을 거치면서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던 그 순간들이 다시금 머리속에서 리플레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랜시간을 한가지 업무에 주력해와서 인지는 몰라도 매너리즘에 빠진것 같다. 타성에 젖어있는것 같다~ 라고 하시던 말씀들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니 남네요.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좋은법이긴 하죠! 오늘 팀장님의 업무평가에 이런 내용이 적혀있더군요~ B : .. 2008.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