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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매력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모처럼 나른한 휴일을 보내고 있네요...^-^ 벌써 4월입니다. 시간 참빠르네요~ 새해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절이 바뀌고, 꽃이피고, 새들이 울고, 새싹이 꿈틀대며 대지를 박차고 솟아 오르니, 말그대로 계절의 여왕 봄인가 봅니다. 지난 3월 중순즈음을 기점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을수 있는 꿀꿀한 기분을 모조리 경험하였던지라, 순간 몸도 마음도 확 지쳐버리더군요~ 그러다 보니, 블로그도 귀찮고, 직장생활 자체가 귀찮고, 무기력해지는 일순간 딜레마에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큰일이었지요~ 직장을 때려치울수는 없는 노릇일테고, 그렇다고 마냥 그런 기분으로 다니기엔 내가 너무 지치고~ 딜레마 + 슬럼프? 뭐 하여튼 종잡을수 없는 그 꿀꿀한 기분들을 하루빨리 추스려야할 필요성은 충분히 인지하고는 .. 2008. 4. 6.
블로그 포스팅 그까이꺼 대충 쓰지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건, 최근들어 우리 이웃님들께서 조금은 뜸해진것 같다는 사실이다.(출석체크할거에요~ㅎㅎ)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극히 일상생활이 다들 바쁘셔서 그럴테지만, 무엇보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함에 있어서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다른 이유나 상황들도 많겠지만~) 제법 알려진 파워 블로거분들, 또는 이제 막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는 블로거분들 모두~ 포스팅 하나하나에 신경을 집중해야한다는 부담감(내용이 알차야 한다는 부담감 같은것들)도 있을테지만, 무엇보다 블로깅함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해야할 필요는 없을듯 싶기에, 그냥 내가 즐거우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맘으로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미 많은 파워블로거 분들께서 블로그를 즐기면서 하는법, .. 2008. 3. 29.
어제보단 오늘이, 오늘보단 내일이... 요즘 업무가 바쁘다 보니, 블로깅할 짬도 쉽사리 나질 않는군요.웹표준화 관련 서적들을 보면서 공부와 실무작업을 병행하는것도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서 요즘 하루하루가 입에 단내가 날정도네요~ 하지만 내가 조금만 더 고생하면, 사용자들은 좀더 편해질거라는 생각에 날마다 최면을 걸면서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감동적인 얘기입니까? 큐팅을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이렇게 불철주야 땀삐질 흘려가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 포스팅을 작성하기 바로 30여분전엔 2번째 책을 다 읽게 되었습니다. 총 3권짜리의 책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사전처럼 언제든지 책상옆에 놔두고서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찾아볼수 있어서 좋긴한데, 위에도 살짝 언급했다시피, 실무 작업과 병행하면서 해야하는지라, .. 2008. 3. 25.
미래를 준비하라! 회사에서 대리의 직급은 가장 편안한 직급 중 하나이며 회사에서 승부를 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직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업무(실무)에서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후여서 큰 어려움이 없으며 과장이나 팀장처럼 특정 업무에 대해 높은 수준의 책임이나 리더쉽이 요구되지 않는 포지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필요에 따라서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기 때문이죠... [직장인의 성공 에너지 배움]이라는 책에 보면 아래의 내용이 있더군요... 현재 대리급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다섯가지로 정리해놓은것인데, 첫째, 검증된 업무 능력 둘째,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와 아이디어 셋째, 무난한 사내 평판 넷째, 높은 개인 인지도 마지막으.. 2008.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