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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이라는 주제를 갖고서 어떻게 글을 풀어 나가야하나 한참을 고민하며, 머리를 쥐어뜯다가 결국 머리 영구되었습니다요~ 썬샤인님 책임지세요~ ㅋㅋ

Sunny21님 또한 음악과 관련한 주제로 내용을 꾸며주실텐데 아무래도 저는 내공이 부족한지라, 우선 음악감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운영진의 한사람으로써, 직접 경험하고 있는 부분들과, 나름의 생각들을 정리해서
온라인 음악 서비스 전망 이라는 컨셉으로 한번 진행해보겠습니다. (말만 억수로 거창하고 ㅡ.ㅡ")


온라인 음악 서비스의 패턴은 다음과 같은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1. 국내 음반 산업 황폐화
    - 00년 4천억원 규모의 시장이 불법 복제 시장으로 대체
2. 저작권법 강화
    - 05년 1월 저작권법 강화, 불법 사용자 처벌 가능.
3. 불법 복제물 사용 위축 
    - 벅스, 소리바다 법정 패소, NHN 사용자 3천여명 고발
    - 다음 사용자 1만여 명 검찰 고발, 소리바다 서비스 중지
(작년에 홍역을 치렀었죠..)
4. 유료화 가속
    - 벅스, 소리바다 유료화, P2P 유료화 연석회의 개최
    - 저작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 성숙

5. 온라인 음악 서비스 전망
    - 처벌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
    - 불법 복제 공급 감소 및 질 저하
    - 유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
    - 유료 사용자 증가



인터넷에서 음악을 찾아 이용하는 경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감상을 위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으며, 개인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꾸미기 위한 배경음악 검색, 그리고 벨소리나 통화연결음 설정을 위한 모바일 음원 검색 등이 있을텐데, 이중에서도 감상을 위한 스트리밍 서비스는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보편적인 모델로 정착되고 있으며, 유료화 파동을 겪으면서 더디긴 하지만 지속적인 이용자 인식의 변화와 시장의 안정을 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음악감상 시장은 대기업 위주로 개편

초기 온라인 음악감상 시장은 다양한 수익모델과 잠재 수요를 감안하여 당장은 돈이 되지 않더라도 일정 시기가 지나면 황금알을 낳는 그야말로 인터넷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으며 소규모 기업뿐 아니라 포털, 심지어 게임업체까지 뛰어드는 형국이었으나 워낙에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복잡한 음원 저작권 문제, 컨텐츠 유료화 부분등 여러 문제들로 인해 성장이 지체되면서 대규모 자본을 바탕으로 한, 소위 장기 투자가 가능한 기업들이 중심이 되고 말았습니다. 대기업으론 현재 SK에서 멜론 사이트를, KTF에서 도시락 사이트를, LG 텔레콤에서 뮤직온을 운영하고 있지요. 그외에도 최근들어 인수합병을 통해 덩치를 키워나가는 몇몇 업체들의 행보에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적 온라인 음악감상 시장 주춤한 사이, 배경음악 서비스 각광

배경음악 서비스는 최근 불어닥친 1인 미디어의 유행과 UCC 열풍으로 내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꾸미기 위해, 혹은 유료회원 가입없이 원하는 음악을 듣고자 하는 네티즌들의 Needs가 맞아 떨어져 방문자 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긴 하지만, 최근들어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포털들이 배경음악 플레이어에 고유한 소스를 적용하거나 공유가 불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하면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이 늘어, 다시 유료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P2P 다운로드 쪽으로 이용이 증가하는 양상이지만, 미니홈피나, 블로그의 배경음악 서비스는 여전히 매력있는 시장이며, 한동안 성장세가 지속될것으로 보여집니다.


DRM 해제는 음원시장의 뜨거운 감자

DRM이란 것은 일종의 암호화 코드로, MP3 파일의 불법복제를 사전에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는것인데, 최근엔 불법MP3 파일이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MP3에 DRM을 많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폐쇄형 DRM을 운영하는 플레이어 업체들이지요. 대부분의 MP3 플레이어에는 특정 코드를 가진 DRM이 적용돼 있는데, 이 플레이어는 자신과 동일한 DRM이 적용된 MP3 파일만 재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리버, 삼성 등과 같은 MP3 플레이어 생산 업체에서는 자사 플레이어가 차용하고 있는 DRM 종류를 공개하고, 이에 따라 벅스와 같은 온라인 음악 사이트들이 그와 같은 DRM으로 설정된 MP3 파일을 준비해 각 플레이어를 소지한 소비자들에게 다운로드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아이팟이나 휴대폰의 경우에는 독자적인 DRM을 개발, 공개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제각기 독자적인 DRM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소비자가 자신의 휴대폰으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이동통신사의 음악 사이트에서 MP3를 구입해야 하는데, 이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MP3 파일을 구입할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원천적으로 봉쇄 당하는 경우가 됨으로, DRM 해제를 끊임없이 요구하는 소비자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DRM 적용은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음원포털 사이트들의 핵심쟁점은 정액제로 다운로드 되는 음원들은 별도의 기술적 보호 장치가 없어 불법 유통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가장 큰 이유로 들고 있으며, 이로인해 온라인 음악시장 전체를 무너뜨릴지 모른다는 극단적 비난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어려움 속에서도 온라인 음악감상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이고 유료 이용자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매력적인 음원 시장을 결코 포기할 수 없게 만들지도 모르겠네요...

온라인 음악감상 시장은 분명 성숙단계로 접어들기엔 조금의 시간이 더지나야겠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의 생활전반에 걸쳐 삶의 한부분으로 즐기면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포스팅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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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라임님
-> 게임 (태그를 보니 게임에 관심이 많은것 같아서~^^)
mepay님 -> 쇼핑몰 사이트 인수해서 창업하는것이 나을까?
                 (이부분 한번 짚어주셨으면 해서 ^^)
JK님 -> 대구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날까? (대구를 사랑하시는 JK님 ^^)
달룡이네집님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다 (책을 많이 읽으시는것 같아서~^^)
라라윈님 -> 대학교 졸업장 꼭 필요할까? (교육쪽에 몸담고 계시니~^^)

바통을 이어 받을 5분은 랜덤으로 작성한것이구, 강요는 없으니 꼭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글을 작성하신 후에는 트랙백을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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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인님~ 힘들었습니다. 뭔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정리도 잘 못하겠고, 읽어볼때 이해하기 쉽게, 편하게 적어보고는 싶었는데, 내공이 딸려서 더는 못쓰겠습니다.ㅋㅋ

지금 똥꼬에 힘이 가득...ㅠㅠ
긴장풀러 가야겠습니다. ㅡ.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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