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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활용법

개설만 해놓고선 운영하지 않을거라면, 초대장 신청하지 말기를...

by socialstory 2008.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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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처음 블로그에 둥지를 틀고서 한달여정도가 지난후 5장의 초대장이 충전이 되었었다. 초대장이 생긴것도 신기하거니와 나역시 누군가에게 초대장을 전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설레임으로 다가왔었는데, 그 초대장을 배포하고서 2달이 지나고서 한번씩 방문을 해보았지만, 실망으로만 남는 기억이 되버렸었다.

개설한분들도 있었지만, 운영은 거의 하지 않고 있다시피한 거의 유령 블로그가 되버린곳도 있었고, 블로그 개설만해두고서, 단 하나의 포스팅도 올라와 있지 않는 블로그도 있었기에
초대장을 신청했을 당시에 어떤 맘으로 신청을 한건지 사뭇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기에...

콱~~ 신고라도 해버릴까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그건 너무 이유같지 않은 이유가 될것도 같아서 머뭇거렸었지만,  저런 불량 블로그의 개설로 인해 Net자원이 낭비되고 있는건 아닌가 하고 말이다.

정작 필요한 사람에게 전해주어야 할 Net상의 소중한 자원들이 유령 블로그들로 인해 피해를 입는건 옳지 않기에, 이부분에 대해선 티스토리 운영진들이 한번쯤 고민해봄이 어떨까 싶다.
한달이든 두달이든, 일정기간동안 포스팅이 이루어지지 않는 블로그에게 제재를 가한다던지, 혹은 폐쇄를 시킨다던지 하는 특단의 조치가 있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기존의 사용자에게 초대장을 신청하는 User들이 부디 유령 블로그가 아닌, 생동하는 블로그... 정말 열심히 블로깅 생활 해보겠단 마인드를 갖고서 초대장 신청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초대장 배포해놓고서도 이렇게 허탈한 마음인데...
초대장 신청하는 모든분들이 유령블로그를 만드는 일은 없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어본다.

더 나아가 Net상의 자원을 낭비해서도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