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노력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

예전에(20대 시절)는 내가 알고 있는 얄팍한 지식이나 경험만이 전부인것 같았던 시절이 있었다.(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도 모르고~^^;) 그때는 무언가 더 배우고(공부하고), 또 관련업계의 인맥이나 정보, 그 외 업계의 흐름 등을 놓치지 않기 위한 어떤 노력을 제대로 진지하게 해본적도, 생각도 - 크게는 없었던것도 같다.

실제로 이러한 부분들을 콕~ 찝어서 조언해준 주변인들이 많지 않았던 환경적 요인도 무시는 못할것도 같다지만, 결국 스스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방법으로, 자세로 살아야 할지는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 몫이기도 하니 말이다.

그러면서, 직장생활의 연차가 쌓여갈수록 어느샌가, 내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얄팍한 지식과 경험만을 내세우며 떠들어 댔었는지를 스스로 자각하는 계기가 있었는데, 그 때의 붉게 달아오르는 얼굴색을 보며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부족한점 투성이인 '나' 였는지를 제대로 자각하게 된 시간들이 있었는데, 그때를 떠올려보면...

지금은 끊임없이 배우고자 노력하고 있는 나를 보게된다. 

여전히, 알고싶은것도, 배우고 싶은것도 많은 '나' 이기에, 어쩌면 아직은 내 안에 열정들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알기에 - 이 열정에 불을 확~ 질러 줄 또 다른 좋은 기회나 인연이 닿는 곳이 있다면 이 또한, 우리의 인연이며 멋진 순간들이 되지 않을까.

요즘 왕성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 커뮤니티 그룹에서 올라오는 다양한 질문과 답변들을 바라보며, 때로는 어떤 질문에 답변이 과연 단어 몇개와 몇줄의 문장만으로 정리가 될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어쩌면, 뚜렷한 단어 몇마디로 표현하지는 못할지언정, 온 몸의 감각으로 알수도 있을테니 말이다.

최근들어 부쩍, 읽고 또 읽게 되는 책이 있다. 브랜드에 관한 이론과 실무(경험)에 관한 해박한 내용들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처음 읽었던 순간에는 '헉' 하는 감탄사가~(왜 이제야 이런 책을 보게 되다니 하는~), 그리고 두번째 읽어보는 순간에는 '아하' 하는 감탄사가~(당장에라도 실무에 접해볼수가 있겠구나 하는~)

결국, 배우고 노력하다 보면 길이 보이는 이런 단순한 진리 앞에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었는지 되돌아보니, 그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한다고나 할까.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배움이라는건 결국 끝이 없는 것이니...
배우고 노력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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