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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축 포스팅2

블로그 100만 돌파, 자축 포스팅~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한지 5년정도 되어가는군요. 이 기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 초기 2년 반정도의 시간동안 정말 열정적으로 블로깅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나니 서서히 블로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들이 되질 않았다 보니 소홀해지더군요. 2년반의 열정적인 시간들과, 2년반의 소홀한 시간들(현재ㅠㅠ) 그 시간들속에 만들어진(?) 블로그에 총 방문해주신 블로거분들의 카운트 수가 오늘 오전에 드디어 100만명을 넘어섰네요. 약간 빗대어 표현해보자면 베스트셀러 보다는 오랜시간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되고 싶은 소망이 살짝드는 순간입니다. ^^ 2012. 10. 19.
300번째 포스팅입니다. ^^ 권대리의 블로그가 벌써 포스팅 300개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뭐 그리 거창하지도 않은 비우수 블로그에서 이만큼의 포스팅을 작성했다는게 지금에 와서 보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지난 3월초에 포스팅 200개를 달성하면서 자축 포스팅을 올렸던 기억이 새록한데... 벌써 100개를 더 채웠다는게 하루 평균 3개꼴 정도 되겠네요. 물론 매일 3개씩 꾸준하게 포스팅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주말같은 경우에 몰아서 왕창 등록하고 뭐 이런 날로 먹기식의 등록도 서슴치 않았던 이 블로그가 벌써 300개의 포스팅을 달성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제 블로그의 정체성이 조금씩 자리잡아가는 그 시점이 아마도 포스팅 200개를 달성한 그 후 부터 조금씩 자기계발 관련 위주의 내용으로 자리매김하는 시점이 아니었나 싶군요. 간간히 기업.. 2008.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