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정권은 제발 개념좀 탑재했으면...1 어쨌거나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있어서는 안될일이 생긴 지난 주말부터 지금 이순간까지도 충격의 여파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한동안은 온나라가 충격의 여파에 휘청거릴지도 모를일이지요. 한 나라의 전 대통령의 죽음이 가져다 주는 그 파장이 얼마나 큰지를 새삼 느끼게 되는 시간들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살사람은 살아야하는것이고, 또 각자의 일상에 치이다 보면 또 그렇듯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배고프면 밥먹을것이고, 일할것이고, 쉴것이고... 몇일간은 심난한 마음으로 어수선할 수 있을지도 모를일이지요. 하지만 보름이 지나고, 한달이지나고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심난해 하실건가요? 그건 아닐거라 믿습니다. 결국 시간은 멈추질 않고 계속해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미 돌이키기엔 너무 늦어버린 시간들이 되버렸습니다. 이쯤에서 교훈으로 새길것은 새기.. 2009.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