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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이야기

디지털노마드 그리 만만한게 아니다

소셜스토리 socialstory 2018.05.11 08:24

디지털노마드 그리 만만한게 아니다

디지털노마드 그리 만만한게 아니다디지털노마드 그리 만만한게 아니다


최근 2~3년 사이에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알려지기도 했거니와, 실제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준비하는 이들도 많아진 느낌이다. 주로 관련 카페 커뮤니티 등을 살펴보면, 관련하여 어떻게 하면 시작할 수 있고 등등에 대한 문의글이 넘쳐남을 알 수 있다.


암튼, 디지털노마드의 삶은 분명 누군가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될수도 있겠다. 매일같이 출퇴근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건 엄청난 매력일테니 말이다. 매일 아침 알람소리에 눈을 뜨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과정들은 대부분이 같을거다. 또 출퇴근길의 붐비는 버스나 지하철안은 그야말로 지친 현대인들의 삶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하나의 공간이 아닐까 싶다.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면서부터 이러한 부분들로부터 해방이 되었다. 즉, 온전히 나의 시간과 계획들을 바탕으로 내 삶을 그려나갈수 있다는것에서 엄청난 장점이자 매력적인 부분이었으니 말이다. 또한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직장시절의 월급보다 비슷하거나 혹은 더 많은 수입을 올릴수도 있다는건 진짜 좋은 장점일테다.


반면에 단점 혹은 곱씹어봐야 할 부분은 이렇다.

1) 내 스스로의 철저한 자기계발 및 관리가 되지 않으면 흐트러지기 쉽다.


2) 해당 분야의 트렌드 및 지식 습득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된다. 관련 독서, 세미나, 인터넷 강의 등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자료를 찾아 공부해야 한다. 이는 평생 가져가야할 습관이기도 할거다. 배움에 있어 투자는 필수다.


3) 혼자서 장구치고 북치고 해야하다 보니, 자유로운 반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외로움에 몸부림 칠 때가 오는것도 같다. 이는 개인마다 다를테지만, 가끔 나는 직장시절 함께 북적이며 일하던 동료들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디지털노마드의 삶은 대신 혼자서 모든걸 챙기며 해야하며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선 사뭇 외롭기도 하다. 슬럼프의 시기를 잘 극복해야 할거다.


4) 중요한 부분이기도 할텐데, 디지털노마드의 삶에서 한 축을 담당하는 영역이 아마도 제휴마케팅일거다. 다시말해 제휴마케팅을 기본 베이스로 수익화를 하는 이들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마케팅홍보비... 즉 광고비용지출에 대한 부분도 무시못할것이다. 노련한 고수들이야 이미 지출하는 광고비 그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도 있다지만, 아직 초창기 초보자들의 경우 이 광고비지출에 대해서 디테일한 경험과 계획이 없다면 분명 멘탈붕괴의 순간이 있을것이다. 참고하도록 하자.


5) 끊임없이 벤치마킹을 하되, 나만의 관점을 녹여내야 한다. 이미 잘되고 있는걸 따라만 해서는 발전할수가 없다. 참고는 하되, 나만의 인사이트를 담아내야 오롯이 나의 경험이 되며 노하우가 되는것이다. 


 

 

 

제휴마케팅의 한 축으로 봐도 좋을만한게 결국엔 블로그인데 즉, 블로그운영을 통한 구글애드센스 광고수익을 말하는건데 이것또한 처음에는 쉬워보일것도 같지만, 결국엔 이 블로그운영 하나만해도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건 어쩔수 없다. 뭐든 그렇겠지만 쉽고 편한건 없다. 애드센스수익으로도 고수익을 올리는 이들도 분명 존재하는것도 사실이지만,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들였음을 알아야 한다.


내 경우도, 애드센스광고수익은 들쑥날쑥인 경우가 많다. 즉, 매일 1일 1포스팅이 되었든, 1주일에 몇 건을 포스팅하였던간에 꾸준히 좋은 글을 써내야 함은 누구나 알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다보니 그야말로 블로그운영을 통한 애드센스광고수익창출은 분명 나의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어야 그에 비례하는 수익을 꿈꿔볼수는 있을거다.


더욱이 IT분야 또는 온라인 마케팅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이들이라면 조금은 쉽게 접근할수 있겠으나, 결국엔 나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함은 똑같다.


오랜만에 디지털노마드의 삶에 관해 아주 소소하게 적어봤다. 마케팅전문가교육을 수료한 후 1년하고도 5개월 가량 지난 시점인데, 바로 어제 처음으로 종합소득세신고를 하였다. 꽤나 낯선 경험이었지만 나름의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는 순간이기도 했다.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또는 생활비가 빠듯하거나 부족해서 등... 저마다의 이유와 삶이 다르겠지만, 디지털노마드의 세상으로 한 발 내딛는건 생각보다 준비해야 할 것들도 많다.


다만 이왕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뚜벅뚜벅 한걸음씩 내딛어보길 바란다. 단, 직장인의 경우라면 퇴사하지 말고 조금씩 노하우를 익혀가면서 판단해보길 권장한다. 디지털노마드의 화려한 모습의 단면만 바라보며 무작정 뛰어들경우 실망할 확률이 높다. 


개인적으론 디지털노마드의 세상으로 뛰어들고나서 한가지 마음에 드는건, 직장생활 시절 쓸데없는 파벌싸움 등에 휘말리지 않아서 좋다는거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갑질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일하는 시간인데... 난 하루에 2시간 이상 일하지 않는다. 나머지 시간은 그야말로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ㅎㅎ


음... 이 포스팅을 쓰고 나니, 커피 한 잔 마셔야 할 시간이 되었다. 모닝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나는 오늘 할 일의 절반은 끝냈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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