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병인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가 발병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해서입니다.
병이 진행된후에야 깨닫게 되는데 주료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경험하는것 같습니다.
생활습관병 당뇨병 초기증상 및 진단표
실제 어머님께서도 예전 정상적인 생활을 할때와 비교해서 아래와 같은 증상들을 많이 보이셨는데
당뇨병 초기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갈증을 많이 느낀다.
- 예전에 비해 단것을 많이 먹는다.
- 시력저하
- 피곤함
- 소변을 자주 본다
- 걸으면 발이 아프고 쉬면 또 낫고의 반복
당뇨병이 무서운건 합병증 때문에 더 무서운거라고 얘길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인의 어머님께서 결국 당뇨합병증으로 인해 돌아가신 경우도 있었기에 남의 일만은 아닌듯 싶습니다.
(지인의 어머님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한 발가락 절단 수술을 받고서 투병생활을 하시다 돌아가시게 된 사례)
당뇨에 관련된 책을 보니 이런 내용도 있더군요.
'당뇨라면 발에 발발 떨어라'
당뇨병의 3대 합병증 중 하나가 바로 당뇨발(당뇨병성 족부중증)일 정도로 당뇨 환자는
가벼운 상처에도 발이 헐거나(궤양), 썩어 들어가는(괴사)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여 발 또는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이렇듯 당뇨병 환자라면 건강한 발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한 번씩 발의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발 위생과 보호에 특히나 관심을 기울어야 하는것이죠.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 팁
- 맨발로 걷지 말 것
- 발에 맞는 넉넉한 신발을 신을 것
- 발톱을 자주 그리고 일자로 자를 것
- 상처나 굳은살이 없나 매일 살필 것
- 티눈, 가벼운 상처도 혼자 치료하지 말 것
또한 발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루 3~4회 정도 규칙적으로 발 운동과 발마사지를 생활화 합니다.
쉽게 할 수 있는 발 운동으로는
- 발가락 올렸다 내렸다 하기
- 발목으로 이름쓰기
- 바로 선 자세에서 발뒤꿈치만 바닥에서 뗐다 붙였다 하기
당뇨병을 일으키고 우리 몸을 해치는 요인들
- 유전
- 불규칙한식사
- 스트레스
- 운동 부족
- 약물 남용
- 섬유질 결핍
- 흡연
- 임신 중 당뇨
- 기타 요인
이중에서도 불규칙한식사, 스트레스, 운동부족,흡연 등은 많은 직장인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특히나 이런 요인들이야말로 뱃살이 늘어나는 주요 원인이기도하고
모든 성인병의 출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한 이유기도 합니다.
당뇨병 진단표(mg/dl)
항목 |
정상 |
목표 |
주의요망 |
공복혈당 |
<110 |
80~120 |
<80, >140 |
식후 2시간 혈당 |
<140 |
<160 |
<180 |
잠자기 전 혈당 |
<120 |
100~140 |
<100, >160 |
당뇨병 진단표를 참고하시어 혈당정상수치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낮추는 음식 섭취 방법 (0) | 2017.03.05 |
---|---|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운동은 걷기 (0) | 2017.02.24 |
생활습관병 당뇨병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다 (0) | 2017.02.22 |
인터넷으로 돈벌기 영감을 주는 책추천 (0) | 2017.02.20 |
LG전자 G6 사전 체험단 모집 이벤트 (0) | 2017.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