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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활용법

3년전부터 기반을 다져왔다는, 영화 '헝거게임'의 소셜미디어 캠페인

by socialstory 2012. 4. 2.

http://www.usmagazine.com/asheville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캠페인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사전 준비를 얼마나 철저하게 계획하고 진행하여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있어 공유해봅니다. 먼저 아래  링크 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영화 '헝거게임'의 소셜미디어 캠페인
http://www.biskeet.com/32

리뷰 글을 보면서 정말 감탄을 내뱉게 됩니다. 각 서비스 채널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전략수립만 잘되어진다면 상당한 파급효과를 기대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국내의 기업들의 경우(?) 대부분은 사전 준비기간이 생각만큼 많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길어야 몇달 전부터 준비하는 형태가 대부분일것 같단 생각은 해보는데, 위 사례의 경우 3년 전부터 기반을 다져왔다고도 하니, 얼마나 사전 준비가 철저했는지를 보여주는 케이스 입니다.

더군다나, 위 사례처럼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어떤 형태의 캠페인이 되었든간에, 오랜시간을 공들여 준비하기란 여간해서는 쉽지않은게 현실이지 않을까 싶네요. 실무자라면, 이해관계부서의 협조를 구하는 일 부터, 조직내부의 공감 및 협조 - 특히나 임원진들을 설득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선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비단, 소셜미디어에 관한 이야기뿐이겠습니까? 기업이 만들어가야 할 브랜드에 관한 내용도 이와 같은 맥락일겁니다. 사전 준비를 철저히하고, 오랜시간을 공들여 추진해가는 뚝심 같은것도 필요해 보이고 말이죠.

모처럼 소셜미디어 캠페인 관련하여, 눈이 번쩍 띄이는 케이스를 보게 되었네요~ 기업 내부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더욱더 눈여겨 볼만한 사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