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조직내 의사소통, 중심이 될 수 있는 그 누군가~ 단 한사람이라도 존재해야

by socialstory 2012. 2. 8.

누가 싸이월드를 죽였나 - 저커버그 편지로 본 싸이월드 실패요인 news.mt.co.kr/mtview.php?no=2012020808554424460&type


빠르게 움직이자.
작은 인원으로 이루어진 조직일수록, 게릴라전술 형태의 조직운영이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의 아이디어에 대해 빠르게 검토 및 피드백을 통한 일사분란한 움직임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아이디어가 좋든, 별로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사안에 대해서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말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어떤 조직이든 규모에 상관없이 비지니스를 진행함에 있어 때론 성공도, 실패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걸 다 성공할 수는 없을테니, 너무 실패를 두려워하진 말자. 실패없는 성공은 없다라는 각오를 다질 수만 있다면, 한결 낫지 않을까?

오픈 그리고 공유.
하나의 아이덴티티를 만들고 가꾸어 나가려면, 함께하는 구성원 모두에게 오픈이 되어야 하고 공유가 되어야 한다. 이를 만들 수 있는것은 오직, 오너나 임직원들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일테니... 지금처럼 개방적 형태의 비지니스 환경에서는 더더욱 중요한 가치가 아닐까.

싸이월드를 이용한지가 언젠지 기억도 가물한 시점에, 위 기사를 보고서 든 생각이 대기업일수록 의사결정의 속도가 느려질 수 밖엔 없다. 더구나, 오픈 혹은 개방적 마인드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대기업의 구조속이라면 더할 것이고... 이제 향후 싸이월드의 진로는 어떻게 될까?


규모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조직내 의사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장치들과 방법론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중심이 될 수 있는 그 누군가~ 단 한사람이라도 존재해야 한다는게 개인적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