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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4

경기불황속 직장인투잡 : 회사가 나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는다 경기불황속 직장인투잡 : 회사가 나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는다 로또921회 1등 당첨자 17명 12억씩 받는다는 뉴스가 보이더군요. 요즘같은 시기에는 그야말로 부러운 뉴스중 하나일겁니다. 그만큼 서민들에게는 하루하루 힘겨운 시간들일테니 말이죠. 경기불황일수록 로또복권 판매가 급증한다고도 하니 그야말로 희망을 파는건가 봅니다. 아뭏든 경기불황에도 세금은 점점 늘어나는것 같고 수익은 정체되거나 감소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회사가 버텨야 그 공간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함께 버틸수가 있는데 코로나사태 이후로 그 조차도 쉽지가 않습니다. 투잡이나 부업에 관심이 급증하는 요인도 다 이와같은 부분들일 겁니다. 당장에 받던 월급이 줄어드는 판인데, 생활비는 늘어나면 늘어났지 쉽게 줄지는 않을거란 말이죠. 허리띠 졸.. 2020. 7. 26.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오늘 드디어 집 내부 바닥을 깨고서 배관 전체를 교체하는 작업과 동시에, 마당 한 켠에서는 대문 기둥을 세우기 위한 벽돌 조적작업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오늘 작업에 참여한 분들을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분들이야 말로, 주택수리의 달인들이자 전문가라는 생각 말이다. 즉, 누군가는 외형적인 모습만을 보고서 판단할지도 모르겠으나, 적어도 그분들은 그분들의 기술로써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현장의 전문가들이었음에 틀림없다. 또한, 작업의 결과물 또한 훌륭해서 진짜 전문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약간의 오지랖 섞인 생각을 해본다. 나는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일할수 있는 직업적 역량을 가진반면에 집수리에 대해서는 문외한인것이다. 사람은 저마다의 직업적 역량이 다 따로 있기 마련이기.. 2019. 3. 6.
어려운 상황에서도 길은 있기 마련이고 방법은 찾으면 보인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길은 있기 마련이고 방법은 찾으면 보인다. 불경기, 고용쇼크, 최저임금 등의 이슈는 경기가 조금만 안좋아도 늘 따라붙는 표현이다 보니, 요즘같은 때에는 각종 매체들을 통해 수시로 접하다 보니, 오히려 무감각해지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다. 그러다 문득 지금의 나는 잘하고 있는지 잘살고 있는건지 되돌아본다. 직장생활 시절에 가졌던 모든 행동과 생각들에 비해선 확실히 내려놓은것들이 많아졌음은 사실이건만, 반대로 자유로워진 만큼 더 치열하게 살아가려고 아등바등하며 노력하는건 아닌가 싶다. 역시나 경제적 자유가 가장 핵심이기도 할거다. 디지털노마드? 프리랜서? 그 어디쯤엔가 속하는것 같긴한데 이런 표현들은 그닥 의미는 없는것 같고, 내게 주어진 시간과 상황들을 그리고 나의 오랜세월에 걸쳐 쌓여온 .. 2018. 10. 3.
전문가만이 살아남는다. 능력에 따라 평가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류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들어가면 평생 편안하게 살 수 있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조금 능력이 부족해도 상사의 지시에 네~ 네~ 하고 따르는 충실한 사원이라면, 정년까지 인생 설계가 가능했던 것이죠. 말하자면 회사에 몸을 맡기고, 자신의 인생까지 결정지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종신고용, 연공서열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대기업이 도산하며, 구조조정으로 수만 명이 감원되는 등 안정된 사회 기준에 균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에 대한 공헌도가 없다고 판단되면 바로 쫓겨나게 되는거죠. 다행히 회사에 남게 된다 해도 대우나 모든 면에서 많은 고통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예전에 회사에 공헌한 사원이라 해도 그것은 과거의 일일 뿐, 지금 얼마만큼의 일을.. 2016.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