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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자2

이력서를 다시한번 꼼꼼하게 검토해야~ 오늘 채용공고와 관련해서 입사지원을 한 모 지원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자기 소개와 함께 경력이 무난하게 작성된 이력서였지만, 결국 2차 면접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그건 바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적혀있던 작성 날짜가... 2008년으로 기입되어 있더군요.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기본적인것 조차 실수를 하는 지원자라면, 실제 업무를 시켰을때에도 기본이 지켜지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실제 다수의 경험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지원자들이 업무에 있어서도 제대로 해내지를 못하더군요) 무엇보다 작성 날짜가 이미 오래전 날짜로 기입 되었다는것은, 해당 이력서를 아마도 제때에 업그레이드 하지 못했거나, 혹은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 이름만 수정해서 지원한 경우라고 판단이 되어지.. 2011. 7. 26.
성의없는 이력서 작성은 하지도 맙시다. 회사의 채용공고 분야가 몇가지 되는데 그중에 카피라이트 채용 공고에 한명의 입사지원자가 지원을 하였는데, 이력서 1장만을 메일로 보내왔더군요. 그나마 그 이력서 1장에는 경력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그 무엇도 없었을 뿐더러, 이력서 사진란에는 커피숍에서 커피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붙여다 놓았더군요. 자기소개서도, 포트폴리오도... 그 무엇도 없고... 어쩌자는 걸까요? 휴... 더 볼것도 없이 탈락 시켜버렸지만,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의없는 이력서 작성을 했다는 자체가 입사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마저도 상실한게 아닐까 싶더군요. 오래전에 관련 글들을 썼었는데,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거라 봅니다. 2009/10/13 - [자기 관리와 계발] - 기억에 남은 입사지원자 .. 201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