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1 신은 인간이 감당해낼 만큼만 고통을 주신다. (한줄기 빛으로 가득채워진 따뜻한 느낌... 이게 사랑이 아닐까?) 블로그 이웃님 한분께서 오래된 연인과의 만남에서 상처를 받으셔서 많이 힘들어 하는 상황을 그분의 블로그에 올라온 포스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또 한분은 만나는 사람마다 너무나 상처를 받더군요! 이제 겨우 마음을 추스리는듯 싶은 시점에서 새로운 인연이 다가왔나 본데, 그런데 이 새로운 인연 또한 상대의 상황이 좀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상황인지라, 많이 힘겨워하고 있더군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하면서 말이죠... 이 두분들의 사연을 대략 보면서 느낀건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입니다만, 신은 인간이 감당해낼 만큼만 고통을 주신다. 이게 아닐까 합니다. 일반적인 얘기로서는 서로 모르는 남,여가 만나서 사랑을 하고 이루어 가는 .. 2008. 3. 16. 이전 1 다음